노란돌멩이
노란돌멩이 / 2023. 7. 13. 22:47 / 유용한정보

갤럭시 삼성 인터넷 브라우저 보안정책에 따라 캡처 안될 때

 

갤럭시 삼성 인터넷 브라우저 보안정책에 따라 캡처 안될 때

 

갤럭시 삼성브라우저 보안정책에 따라 캡처가 안 되는 이유

필자도 그렇지만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삼성브라우저가 기본 웹브라우저로 설정되어 있어 해당 앱으로 웹서핑을 하거나 검색을 할 것이다. 그런데 얼마 전 검색을 위해 삼성 브라우저를 실행하고 캡처를 하려는데 화면 하단에 '보안정책에 따라 캡처할 수 없어요'라는 문구가 뜨면서 캡처가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해당 문제로 검색을 하니 삼성브라우저의 보안 모드인 비밀 모드 설정과 관련이 있었고 비밀 모드를 끄니 문제는 깔끔하게 해결이 되었는데 설정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먼저 삼성브라우저를 실행한 다음 하단의 새 탭 아이콘을 선택한다.

 

 

 

 

2. 아래와 같이 비밀 모드 끄기를 선택해 비밀 모드 켜기가 나오도록 변경한다.

 

 

삼성 브라우저의 비밀 모드는 인터넷 접속 기록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안 환경을 강화하여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을 위한 기능이라고 하지만 이를 활성화 함으로써 불편한 부분도 존재하기에 캡처가 반드시 필요하다면 비밀 모드를 해제하고 사용하길 바란다.

 

노란돌멩이 / 2022. 7. 11. 21:51 / 유용한정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HP 무선 프린터 연결 및 출력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HP 무선 프린터 연결 출력 인쇄

 

요즘 출시되는 프린터나 복합기의 대부분은 과거의 USB 연결이 아닌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통한 무선 연결이 대부분으로 와이파이에 연결만 된다면 같은 공간에서 어디에 있던 프린터가 가능하다.

필자가 얼마 전 구입한 HP OfficeJet Pro 6978 모델도 와이파이 환경에서 프린터와 스캔과 같은 기능을 지원하는 모델로 스마트폰의 문서를 컴퓨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 출력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HP 무선 프린터 연결 출력 인쇄

 

이러한 환경에서 인쇄를 하려면 가장 먼저 와이파이에 해당 프린터가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하고, 스마트폰 또한 프린터가 연결되어 있는 와이파이에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이러한 환경이 갖추어졌다면 아래와 같이 설정을 하면 된다.

 

 

1. 먼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들어가 [HP 인쇄 서비스 플러그인]을 스마트폰에 설치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HP 무선 프린터 연결 출력 인쇄

 

 

2. 설치된 HP 인쇄 서비스 플러그인을 실행해 약관에 동의한 다음 인쇄할 파일을 열어 인쇄를 실행하면 출력이 가능한 프린터 목록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프린터 추가]를 눌러 [HP Print Service]를 눌러 추가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HP 무선 프린터 연결 출력 인쇄

 

이상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HP 무선 프린터 연결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글을 남겨보았다.

 

노란돌멩이 / 2021. 10. 6. 23:52 / 유용한정보

갤럭시 안드로이드 단말기 공장초기화와 개인정보 완벽하게 삭제하기

 

갤럭시 노트 8 단말기를 3년 넘게 사용하다 보니 화면에 잔상이 많이 생겼다. 그럭저럭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지만 농도가 점점 짙어지더니 오래 보고 있으면 눈이 아플 정도가 되자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Z 플립 모델로 교체를 했다.

 

비싼 단말기 가격에 처음엔 갤럭시S21로 생각하고 있다가 Z 플립이랑 가격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아 그냥 큰 마음먹고 Z 플립으로 선택을 했다. 통신사 대리점 직원의 말에 의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 노트 8 단말기를 반납 하면 일정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준다고 하는데 문제는 사용하던 단말기 남아있는 사진과 문자메시지 등의 개인정보였다.

 

일반적으로 공장초기화를 하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공장초기화로 단말기 내의 개인정보가 모두 깔끔하게 삭제가 되는 건 아니다. 전문가의 복원 및 복구 과정을 거치면 처음으로 다시 복원이 되는데 이번 시간엔 안드로이드 계열의 단말기를 판매 또는 폐기할 때 개인정보를 완벽하게 삭제하고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공장초기화에 앞서 암호화 작업을 한다.

해당 작업은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 담겨 있는 모든 데이터를 암호화 하여 데이터를 쉽게 알아보지 못하는 형태로 변경하는 작업이다.

[설정]-[생체 인식 및 보안]-[SD카드 암호화/암호화 해제]로 들어가 암호화를 한다.

주의할 점은 A라는 단말기에서 암호화를 한 SD카드는 반드시 A라는 단말기를 통해서만 해제가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말자.

 

안드로이드 암호화

 

 

암호화 작업이 완료되면 공장초기화를 진행한다.

[설정]-[일반]-[초기화]로 순서로 진입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공장초기화

 

공장초기화까지 완료가 되면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아무런 의미 없는 사진을 몇 장 찍고 의미 없는 번호도 전화번호부에 저장을 하자. 원래 있던 데이터에 가짜 자료를 덮어 씌우는 작업이다.

그런 다음 다시 공장초기화를 한 번 더 한다.

원래 있었던 데이터와 뒤에 덮어쓴 데이터가 뒤죽박죽이 되어 복구가 힘들어진다.

그래도 마음이 안 놓인다면 위 과정을 1~2회 더 반복하자.

iOS보다 안드로이드가 보안 면에서 조금 더 취약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좀 더 보안에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

이상으로 안드로이드 단말기 완벽 공장초기화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해 봤다.  

 

노란돌멩이 / 2021. 8. 25. 23:18 / 유용한정보

갤럭시 재난문자 해제 차단 알림 끄기 설정

 

태풍 오마이스가 남해안에 상륙할 당시 시간은 꽤 늦은 밤이라 잠을 청하려고 자리에 누웠는데 산사태 주의부터 지하차도 침수, 정전, 교통통제 등의 다양한 재난문자가 몇 분 간격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마음 같아선 다른 방에 나의 갤럭시 노트를 던져놓고 싶었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기 위한 알람을 해놔서 조금만 참기로 했다.

 

그런데 재난문자는 쉬지 않고 계속 울린다.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부지런한 것인지 인공지능 로봇이 보내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참을만큼 참았고 오늘 밤만은 재난문자의 방해를 받고 싶지 않아 알림을 끄기로 했다.

단, 코로나 확진자 관련 재난문자는 받아야 하기에 밤 시간에만 차단을 했다.

 

방법은 갤럭시를 비롯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동일한데 아래와 같이 하면 된다.

 

 

 

1. 먼저 설정으로 들어가 [알림]으로 들어간다.

 

 

2. [고급 설정] 선택.

 

 

 

3. 맨 아래에 있는 [재난문자] 선택.

 

 

4. [경보 허용]항목을 비활성화하여 알림 끄기를 한다.

 

 

국가의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재난문자는 정말 긴급하거나 필요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자신의 시간을 방해받고 싶지 않거나 중요한 미팅이 있는 순간에 잠깐 알림을 해제하여 차단하고 평소에는 반드시 알림을 받도록 설정을 해 놓기 바란다.

이상으로 갤럭시 스마트폰의 재난문자 알림 설정을 해제하는 방법에 대해 글을 남겨보았다.

 

노란돌멩이 / 2021. 8. 23. 22:07 / 유용한정보

갤럭시 스마트폰 갤러리 사진 앨범 만들기와 앨범으로 이동 및 복사

 

지금으로부터 몇 년 전 DSLR 카메라를 렌즈 포함 이백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으로 구입한 적이 있다. 성능 좋은 고가의 제품들이 많이 있었지만 가족들이랑 야외에 나가면 남길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목적이라 욕심을 줄여서 구입을 했었다.

 

이렇게 구입한 카메라는 처음엔 집 앞에 가더라도 항상 소지하고 다녔지만 바디와 렌즈가 크고 무거워 시간이 흐를수록 방 한 구석에 자리만 잡고 있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여기에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좋아지면서 더 이상 크고 무거운 카메라는 필요가 없는 물건이 되었다.

 

당시의 카메라는 지금과 달라 와이파이나 블루투스와 같은 기능이 없어 집에 오면 항상 케이블을 노트북과 연결해 노트북으로 옮긴 다음 클라우드에 백업을 하곤 했지만 스마트폰의 갤러리에 있는 사진들은 자동으로 백업이 되거나, 클라우드에 수동으로 백업을 하기에도 크게 어렵지 않다. 

 

 

 

스마트폰 갤러리의 사진 양이 많아질수록 앨범을 만들고 세분화 해서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이번 시간엔 초보자를 위한 갤럭시 스마트폰의 갤러리 앱에서 앨범을 만들고 촬영한 사진을 앨범으로 이동하거나 복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먼저 갤러리 앱 앨범 탭에서 우측 상단의 점3개 모양의 메뉴를 선택한다.

 

갤럭시 스마트폰 갤러리 사진 앨범 만들기와 앨범으로 이동 및 복사

 

▼ 메뉴가 나오면 [앨범 만들기]를 선택 후 앨범 제목과 저장 위치를 선택 후 [추가]를 선택.

 

갤럭시 스마트폰 갤러리 사진 앨범 만들기와 앨범으로 이동 및 복사

 

 

 

다음은 사진을 다른 앨범으로 이동 및 복사하는 방법이다.

먼저 이동 및 복사하기 위한 사진이 있는 앨범으로 들어가 해당 사진을 길게 터치하여 선택한 다음 우측 하단의 [더보기]를 누른다.

 

갤럭시 스마트폰 갤러리 사진 앨범 만들기와 앨범으로 이동 및 복사

 

▼ [앨범으로 복사] 또는 [앨범으로 이동]을 선택한 다음 이동하고자 하는 앨범을 선택하면 된다.

 

갤럭시 스마트폰 갤러리 사진 앨범 만들기와 앨범으로 이동 및 복사

 

이상으로 초보자를 위한 갤럭시 스마트폰 갤러리 사진 앨범 만들기와 앨범으로 이동 및 복사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글을 남겨보았다.

 

노란돌멩이 / 2021. 4. 16. 16:00 / 유용한정보

갤럭시 안드로이드 단체문자 발송을 위한 그룹 만들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카카오톡이라는 메신저가 자리를 잡으면서 문자메시지를 사용하는 빈도가 많이 줄어 통신사에서도 문자메시지 서비스는 대부분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문자메시지와 달리 카카오톡은 단체로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이 아닌 단체톡방(단톡방)에 사람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주고받는 형태로 거래처 관리를 하기위한 용도로는 그다지 적절하지 못하다.

 

필자의 경우 얼마 전 스마트폰 전화번호부에 저장되어 있는 약 60여명의 사람들에게 같은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한 사람 한 사람에 일일이 문자를 보내려고 하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효율적이지 못한 것 같아 한 번에 일괄적으로 발송할 수 있는 기능을 알아냈다.

 

단체문자메시지 발송을 위해 따로 어플은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갤럭시 노트20의 기본 문자메시지 어플로도 충분히 가능하니까 말이다. 문자를 수신할 특정 인물들을 그룹으로 만들기만 하면 되는데 그룹을 만드는 어플은 문자메시지 어플이 아닌 연락처 어플에서 해야한다.

먼저 연락처 앱을 열고 왼쪽 중간쯤에 있는 메뉴를 선택한다.

 

 

 

[새 그룹 추가] 선택.

 

 

그룹 이름을 입력하고 아래의 [그룹원 추가]를 선택.

 

 

문자메시지를 수신할 사람들을 추가한 다음 하단의 [완료]를 눌러준다.

 

 

문자메시지 발송은 문자메시지 어플에서 [단체 문자 보내기]를 선택하면 된다.

 

 

문자메시지 발송은 문자 기본 앱 메뉴에서 [단체 문자 보내기]를 선택하여 작성하면 된다.

 

 

노란돌멩이 / 2021. 1. 19. 22:19 / 유용한정보

갤럭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배터리 잔량표시 퍼센트로 나오도록 설정

갤럭시 노트8을 3년 가까이 사용하다 배터리 수명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 얼마 전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버전으로 교체를 했다. 갤럭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라 구글 계정이 필수인데 3년 동안 한 번도 구글 계정에 로그인을 한 적이 없어 로그인 과정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다. 이렇게 로그인 과정을 거쳐 필요한 어플을 차례대로 설치하고 충전기에 물렸는데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는 상태표시줄에 퍼센트로 표시되던게 나오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아래와 같이 설정을 해야 퍼센트로 배터리 잔량표시가 된다.



먼저 설정에서 [알림]으로 들어간다.



 


[상태표시줄]을 선택하자.




배터리 용량 표시 부분을 아래 그림과 같이 활성화 한다.



이상으로 갤럭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배터리 잔량표시를 퍼센트로 나오도록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노란돌멩이 / 2020. 9. 30. 00:02 / 유용한정보

갤럭시 북 S 마이크로 SD 512GB 추가 및 LTE 유심 장착

3년 전 처음 노트북을 구입 할 당시만 해도 주로 집에서만 사용하는 용도라 17인치의 넓은 화면을 가지고 있는 노트북을 구입했다. SSD가 아닌 하드디스크가 장착된 시끄럽고 투박하고 무거운 노트북이었지만 사양은 높아서 웬만한 게임이나 사진 및 동영상을 편집하는 프로그램도 버벅임 없이 사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몇 달 전 부터 외부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일이 많아지다보니 17인치 노트북을 들고다니는 일은 보통일이 아니었다.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노트북이 필요해 몇 일을 고민한 끝에 얼마 전 삼성에서 출시한 갤럭시 북 S 모델을 구입했다.


태블릿 모드가 가능한 플렉스 모델도 있었지만 해당 기능은 그다지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아 노트북 기능에 충실한 S모델을 선택했는데 사실 LG 노트북과도 비교를 했지만 13인치 크기의 노트북이 없어 갤럭시 북 S로 결정을 한 것이다. 메모리가 8G에 더 이상 추가 확장이 되지 않는 점이 약간 아쉬웠지만 문서작업이 위주라 큰 문제점은 되지 않았는데 영화를 즐겨보는 나로써 256GB라는 저장공간은 너무나도 부족했다.

 


1TB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512GB의 추가 공간이 더 필요했기에 집 근처 삼성플라자에 전화를 걸어 512GB 용량의 MicroSD 재고 여부를 확인하고 달려가 구입을 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것 보다 많이 비싼 가격이었지만 뭔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바로 해야하는 성격이라 망설임 없이 구입을 했는데 집으로 오는 동안 혹시나 노트북이 마이크로SD를 인식하지 못할까봐 걱정을 했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휴대폰 가게에 들러 LTE 유심(7,700원)도 구입하고 사용하는 노트20 울트라의 데이터 함께쓰기 1회선을 이용해 외부에서도 테더링이나 와이파이를 이용하지 않고 사용을 해 보기로 했다. 


유심은 마이크로SD와 같은 슬롯에 장착이 되며, 따로 재부팅을 하지 않아도 개통된 LTE유심을 장착하면 바로 LTE 수신이 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북 S 모델은 태블릿처럼 화면을 터치할 수 있기때문에 마우스가 없어도 손가락만 뚱뚱하지 않다면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단, 키보드 사용시 터치패드의 간섭이 있기에 터치패드를 사용할 일이 없다면 꺼두는것이 좋다. 터치패드 잠금(비활성화)은 펑션키(Fn)와 F5번키를 사용하면 된다.

 


13인치의 크지 않은 화면이지만 해상도가 높아 17인치에서 하는 작업을 그대로 하더라도 크게 불편한 점이 없었다. 물론 이 부분은 사람들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으니 직접 경험을 해 보는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100% 내가 내돈으로 구입하고 쓰는 글이다.


노란돌멩이 / 2019. 12. 2. 03:55 / 유용한정보

갤럭시S10 메모리카드 삽입하기 및 분리하기

갤럭시S10의 출시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020년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갤럭시S11의 이미지가 인터넷상에 돌아다니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단말기 유통하는 업체들은 갤럭시S10을 다양한 형태로 시중에 판매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고스펙의 단말기가 필요없는 유저라면 이런 기회를 잘 잡는것도 괜찮은 것 같다. 이번 시간엔 갤럭시S10에 메모리카드(microSD) 및 유심을 삽입 및 분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갤럭시S10의 추가할 수 있는 외장메모리 최대 용량은 규격상으론 2TB이지만 공식적으론 512GB까지 지원하고, FAT, exFAT 포맷의 파일 구조를 사용한 메모리 카드를 지원한다. 최근 동영상의 소비가 많아지면서 메모리의 용량도 여기에 맞춰 계속 커지고 있어 내장 메모리의 공간이 부족한 사람들은 추가로 확장할 수 있다.


 


▼ 먼저 SD카드 및 유심의 데미지를 방지하기 위해 전원을 끄고 메모리 카드를 삽입하기 위해 트레이 분리 핀으로 트레이의 홈을 트레이가 분리될때까지 누른다. 이때 트레이 분리 핀이 트레이의 홈과 수직이 되도록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제품이 손상될 위험이 있다.


▲ 트레이 분리 핀이 없을 경우 위 그림과 같이 클립을 이용할 수 있다.


▼ 분리한 트레이 위에 아래 그림과 같이 유심과 마이크로SD카드를 장착한다. 카드를 트레이에 제대로 끼우지 않으면 트레이를 본체에 삽입 시 카드가 트레이를 벗어나거나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트레이를 트레이 삽입구에 다시 삽입한다. 방향이 틀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딸깍'소리가 날 때까지 슬롯에 완전히 삽입한다.



단말기 전원을 켜고 유심 및 마이크로SD가 정확하게 삽입되어 인식이 되는지 확인한다. (내파일-SD카드)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마이크로SD카드는 FAT, exFAT 방식으로 포맷된 카드만 인식하기 때문에 메모리 카드를 인식하지 못 할 경우 다시 포맷을 하라는 메시지가 나타나게 된다.

포맷을 했음에도 인식이 되지않으면 호환이 되지 않는 카드 또는 불량일 수 있으므로 구입한 곳 또는 제조사에 문의를 한다.

이상으로 갤럭시S10 메모리카드 및 유심의 삽입 및 분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노란돌멩이 / 2019. 10. 26. 20:36 / 유용한정보

갤럭시 무음 카메라로 만드는 어플

2년 가까이 갤럭시 노트8을 사용하고 있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갤럭시 시리즈를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다른 불만은 없었지만 기본 카메라의 '찰칵'하는 셔터음이 항상 불만이었다. 조용한 도서관이나 사람이 많은곳에서 카메라를 이용할 경우 셔터음이 항상 거슬렸지만 카메라 어플 자체에 셔터음을 제거하는 기능이 없으니 이런 경우 항상 스피커를 손가락으로 막고 촬영을 했으니 말이다.


갤럭시_무음_카메라로_만드는_어플


무음 카메라 기능을 가진 다른 어플을 사용하니 화질이 떨어져 기본 카메라를 무음으로 만드는 오류 없는 어플을 하나 발견했다. 기존에 사용했던 어플이 있었는데 카메라뿐만 아니라 특정 어플의 소리마져 무음으로 만드는 오류때문에 더 이상 사용이 힘들었다.


 


먼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상단의 검색창에 '무음무음'이라고 검색을 한 다음 [무음무음(완전무료)-기본 카메라를 무음으로]라는 어플을 설치한다.


갤럭시_무음_카메라로_만드는_어플


설치된 앱을 실행하고 [무음모드]를 켜면 접근성 권한 필요에 대한 설정을 한다. 우측 하단의 [접근성 켜기]를 선택한다.


갤럭시_무음_카메라로_만드는_어플


맨 아래 [설치된 서비스]로 들어간다.


갤럭시_무음_카메라로_만드는_어플


설치된 서비스 항목 중에서 해당 어플인 [무음무음-완전무료]를 선택.

권한 확인창이 나오면 [확인]을 눌러준다.


갤럭시_무음_카메라로_만드는_어플


아래 그림과 같이 [사용중]으로 만들어주면 된다.


갤럭시_무음_카메라로_만드는_어플


무음모드는 설정을 하고 무음모드 실행시 팝업 알림은 끄자.

기본 카메라 외에 다른 어플에서 무음모드를 사용하려면 [무음등록]을 눌러 해당 어플을 등록하면 된다.


갤럭시_무음_카메라로_만드는_어플


이렇게 설정이 끝나면 기본 카메라 사용시 셔터음이 무음으로 된다.

몇일 째 사용중이지만 아직 큰 오류는 발견하지 못했다.

나처럼 카메라 셔터음으로 마음고생 하시는 분들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어플이 되었으면 한다.

참고로 난 해당 어플과 제작한 사람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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