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의 화면과 2개의 힌지를 가지고 있는 TCL의 접이식 폴더블 스마트폰

블랙베리(BlackBerry) 단말기 제조 면허를 보유한 것으로 모바일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중국의 TCL은 폴더블 폰 계획에 대해 아무런 비밀도 두지 않았다. 연초부터 폴더블 스마트폰의 필수적인 경첩을 자랑하고 또 이야기 했고, 이제 그것은 놀랍고도 새로운 형태의 접이식 장치 디자인을 드러냈는데, 그것은 우리가 전에 보았던 어떤 것과도 달라보인다.


1개의_화면과_2개의_힌지를_가지고_있는_TCL의_접이식_폴더블_스마트폰


컨셉트 디자인에다 이름이나 출시 날짜가 없는 TCL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10인치 대형 화면인 콘체르티나 스타일(concertina-style)의 듀얼 힌지를 탑재했다. 화웨이 메이트X처럼 TCL 장치는 화면 하나가 있지만, 여기 두 개의 힌지가 3개로 쪼개져 있다. 


 


1개의 10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으며, 한 번 접으면 화면이 실제보다 작아지고, 두 번 접으면 두꺼운 단일 화면 보기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다재다능하며 미디어 시청과 생산성 활용에 대한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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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의 TCL폰은 작동 버전이 아니지만 TCL이 미래에 출시될 것에 대한 예시가 아니라 가능한 것에 대한 개념으로 취급되어야 한다. 이 브랜드는 지난 9월 TCL 이름을 달기 위해 첫 전화인 TCL Plex를 발표했으며, 당시 2월 말에 열릴 모바일 월드 컨퍼런스 2020에서 폴더블 폰에 대해 이야기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CES 2020에서는 스크린 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내년 TCL이 출시될 제품의 대표적인 디자인인지에 대한 여부를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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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의 지그재그 콘체르티나 접이식 스마트폰은 매우 특이하며, 또 다른 실험적인 접이식 전화 디자인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TCL은 또한, 모토로라가 11월 13일 행사에서 수직으로 접는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 거의 확실시되는 가운데, 수직으로 접는 하나의 힌지를 사용하는 다른 폴딩 폰 디자인도 선보였다. 샤오미는 과거에도 흥미로운 접이식 전화 디자인을 늘려왔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듀얼 스크린 표면 듀오로 모든 것을 뒤집어 놓았다. 갤럭시폴드와 화웨이메이트X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