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돌멩이
노란돌멩이 / 2024. 8. 6. 22:33 / 유용한정보

리필 가능한 논드라이 유성 매직

 

 

 

업무 특성상 일을 하면서 다양한 필기구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중에서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필기구는 바로 유성매직이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유성매직이라면 아래 그림의 모나미 유성매직을 가장 많이 사용할 텐데 나 또한 지금까지 해당 제품을 계속 이용해 왔다.

 

 

 

 

 

 

그런데 언젠가 잘 나오지 않아 수명을 끝낸 매직을 그냥 플라스틱 쓰레기통에 버리고 새로 꺼내쓰면서 자원을 심하게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잉크를 다 사용하더라도 그냥 버리지 않고 잉크만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아보다가 동아에서 생산하는 논드라이 유성 매직과 리필용 잉크를 발견하고 주문을 했다.

 

 

 

 

 

기존 모나미 매직처럼 끝이 둥근 스타일 2개와 네모난 스타일 2개, 리필용 잉크(20ml) 3통을 일단 주문했다.

알리에서 파는 중국산 제품이 아닌 한국에서 제조한 제품이라 믿을만했다.

 

 

 

뚜껑을 열면 아래와 같이 기존 매직 스타일과 네모난 형태의 스타일이다.

 

 

 

글씨를 써 보았다. 위는 일반 둥근촉이고, 아래는 네모난 촉을 가로로 눕혀서 쓴 글이다.

 

 

 

 

 

논드라이라는 말처럼 뚜껑을 열고 48시간이 지나도 잉크가 마르지 않는다고 한다.

 

 

 

리필용 잉크를  충전하는 방법은 윗부분 일자형 모서리를 동전 같은 걸로 돌려서 뚜껑을 분리 한 다음 리필용 잉크를 보충하고 다시 닫으면 되는 형태이다.

 

 

 

리필용 잉크 포장 상자에도 리필하는 방법이 있으니 참조하길 바란다.

 

 

 

참고로 포스팅 한 논드라이 리필용 유성매직 제품은 내가 내 돈 주고 구입 한 제품이다.

 

 

노란돌멩이 / 2024. 6. 26. 21:43 / 유용한정보

천장과 바로 연결된 안정기 분리 후 LED 램프 설치하기

 

 

약 1년전 쯤 거실 형광등이 수명을 다 해서 새 제품을 구입하러 마트에 갔다가 LED로 된 형광등이 보이길레 가격은 좀 비싸지만 수명이 길고 전기요금이 기존 형광등에 비해 저렴하다고 그래서 2개를 구입했다.

기존의 형광등을 분리하고 그 자리에 그대로 끼워넣는 형태라 간단하게 교체를 하고 지금까지 잘 사용을 했는데 몇일 전 운명을 달리했다.

 

 

 

 

비싸게 주고 산 제품이라 오래 사용할 줄 알았는데 배신감이 들어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그 당시 판매된 LED 형광등은 대부분 과거에 생산된 안정기와 호환성에 문제가 많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다른 대안을 찾다보니 요즘엔 안정기가 필요없는 LED 모듈로 만들어진 형광등을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되어 저렴한 중국산 보다 국산 LED를 사용한 제품을 찾아 구매를 했다. 

 

 

 

기존 FPL 55W 램프 대체용인 LED 25W 제품으로 기존의 안정기를 제거하고 선만 연결하면 되는 설치가 간단한 것이라고 쉽게 생각을 했다가 전등 커버를 벗겨내고 안정기를 살펴보니 천장에서 내려오는 선과 안정기가 바로 연결이 되어있는 것이다.

분명 설명서에는 이런 형태가 아니었는데....??

참고로 해당 작업 시 반드시 차단기를 내려 전원공급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천장에서 내려오는 선과 안정기가 바로 연결이 되어있어 쉽게 분리가 안된다

 

 

 

 

이런 형태이다 보니 안정기에서 선을 분리해야 했다.

먼저 안정기를 고정하고 있는 나사를 풀어 천장에서 분리한다.

 

 

 

 

아래 빨간선으로 표시한 부분처럼 안정기와 최대한 가까이에 위치한 곳을 니퍼로 끊어주거나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된 부분을 일자 드라이버와 같은 공구로 눌러 비틀면 안정기 커버가 분리가 되는데 안정기 기판과 납땜으로 붙어있는 부분을 잘라낸다.

 

 

 

 

 

LED 램프를 보면 검정색, 흰색 선 끝부분이 아래 사진처럼 조금 벗겨져 있는데 이 부분을 완전히 벗겨낸다.

 

 

 

 

안정기와 연결된 선을 절단한 뒤 천장에서 내려오는 선 끝부분도 손톱 한 마디 정도로 끝부분의 피복을 벗겨낸 다음 여러가닥의 구리선이 흩어지지 않도록 돌려서 말아준다.

 

 

 

 

LED 램프에 동봉된 부품중에 아래와 같이 전기선과 전기선을 연결시켜 주는 부품이 있는데 윗 부분을 누른 상태에서 선을 삽입하고 놓으면 결속이 되는 원리다.

방향에 상관없이 천장에서 내려오는 선에 각각 물려준다.

 

 

 

 

 

 

LED 램프를 부착한 다음 램프 에서 나오는 선을 색상에 맞게 아래 사진과 같이 반대편에도 연결시켜 준다.

 

 

 

 

체결이 완료되면 차단기를 올리고 전원을 켜 불이 들어오는지 확인 후 선 정리를 하고 커버를 조립하면 작업은 끝이난다.

 

 

 

기존 형광등 램프와 비교해보면 LED 램프가 떠 쨍한 느낌의 빛을 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을 못 찍어서 말로 표현하자면 이 부분은 커버를 닫으면 더 명확해진다.

안정기와의 호환성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 기존의 LED 형광등이 아닌 안정기가 필요 없는 이런 종류의 램프는 조명을 파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입이 가능하지만 온라인 가격이 좀 더 저렴한 것 같다.

 

노란돌멩이 / 2024. 6. 1. 17:03 / 유용한정보

방에 있는 모기 찾는법

 

 

 

2024년의 여름은 좀 더 빨리 오는 것 같다.

5월부터 여름날씨를 보이더니 6월이 되니까 본격적으로 모기가 활동을 시작했는데 불을 켜 놓고 있으면 안보이는 모기가 불을 끄고 자려고 하면 귓가에서 엥엥거리며 괴롭힌다.

재빨리 불을 켜고 전기모기채를 든 상태로 모기를 찾지만 조금전까지 귓가에 맴돌았던 모기는 벽과 천장을 꼼꼼하게 찾아봐도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불을 켜고 찾으면 근처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모기는 한참동안 숨바꼭질을 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찝찝한 마음에 다시 불을 끄고 자리에 눕지만 또 다시 귓가에 맴돌면서 괴롭히기 시작한다.

몇 밀리미터에 불과한 작은 크기에다 지그재그 패턴으로 빠른 속도로 방향을 바꾸는 민첩한 비행으로 쉽게 눈으로 추적하는것도 상당히 어려운데  이렇게 밤만 되면 잠도 못자게 괴롭히는 모기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 

 

 

인터넷 상에 떠도는 여러가지 모기 찾는법 가운데 몇 가지만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다.

먼저 손에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전기모기채를 놔두고 방안의 모든 불을 끈 상태에서 바닥에 똑바로 누워 휴대폰의 밝기를 최대로 한 다음 가슴에 올려놓고 휴대폰을 향해 크게 심호흡을 한다.

모기가 흡혈의 대상을 찾는 원리가 동물이 호흡할 때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이기에 이렇게 조금만 기다리면 휴대폰 위로 나타나는 모기를 발견할 수 있다.

 

 

다음은 백열전구 등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모기는 백열전구에 끌리는 성향이 있기에 백열전구 등을 켠 다음 방 안의 모든 등을 끈다. 단, LED 조명에는 모기가 끌리지 않으므로 백열전구가 없다면 시원한 색조의 LED를 사용한다.

이렇게 어두운 상태에서 백열전등 하나만 켜 놓으면 얼마 후 접근하는 모기를 발견할 수 있다. 

 

 

위 내용은 인터넷 상에서 오래 전 부터 알려진 방법이지만 실제로 하다보면 잘 안되는 경우도 있다.

필자의 경험으로 그나마 가장 효과가 있는 방법은 주변의 소음을 완전히 제거하고 불을 끈 상태에서 의자나 소파에 앉아 한 손에는 전자모기채를 잡고 스마트폰의 밝기를 최대로 한 다음 무릎위에 올려놓고 기다리면 모기가 날아다니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노란돌멩이 / 2024. 4. 29. 22:11 / 유용한정보

엑셀 사진 이미지 크기 비율 고정 사이즈 변경

 

 

 

엑셀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라면 반복되는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항상 필요한 기능만 사용하고 그 외의 기능은 대부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가끔씩 자신이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메뉴나 도구를 사용해야 할 경우가 생기면 검색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다.

 

 

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평소 엑셀을 사용하는 용도가 문서를 작성하고 표나 수식을 사용하는게 대부분이다 보니 사진이나 이미지를 붙여 넣어야 될 상황이 발생하면 검색의 힘을 빌려야 한다.

얼마 전 엑셀 작업 도중 이미지를 붙여넣어야 할 일이 생겨 사진을 불러와 붙여 넣는 것까지는 쉽게 했는데 해당 이미지 비율이 고정된 상태로 크기를 변경시키는 방법이 기억나지 않는 것이다.

 

 

분명 과거에 사용을 했던 기능이었지만 오랜 시간 사용을 하지 않다 보니 잊어버렸는데 그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엑셀 초급자 기준으로....)

이미지나 사진의 모서리를 쉬프트(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드래그를 하면 이미지 비율이 유지되면서 사이즈를 변경할 수 있다.

 

 

참고로 이 글은 먼 훗날 물고기 지능을 가진 내가 해당 기능을 또 잊어버렸을 때 참고를 하기 위해 작성한 것으로 엑셀 고수분들께선 널리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 

 

노란돌멩이 / 2024. 3. 14. 21:30 / 유용한정보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취득 신고 인터넷으로 하는 법

 

 

6년 전 장인어른이 돌아가시고 지역가입자로 자동 가입된 장모님을 건강보험공단 지사에 방문해 피부양자로 자격취득 신고를 했었는데 얼마 전 직장을 옮기면서 다시 지역가입자로 전환이 되었다.

예전엔 피부양자 자격취득 신고를 하려면 공단에 직접 방문해 신청을 해야 했지만 지금은 집에서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신고가 가능한데 그 방법은 아래와 같다.

 

 

▼ 먼저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 홈페이지로 들어가 개인 회원으로 로그인을 한다. 로그인은 네이버나 카카오 인증서 또는 공동인증서 인증을 통해 가능하며, 로그인 후 피부양자 업무 메뉴에 있는 [자격취득] 항목을 클릭한다.

 

 

 

 

▼ 고유식별정보 수집에 대한 동의를 선택 후 확인 버튼 클릭.

 

 

 

 

  피부양자 자격취득 신고 작성 화면이 나오면 피부양자로 등록할 이름, 주민번호, 가입자와의 관계, 취득연월일, 취득부호를 입력하고 나머지 부분은 해당사항이 없으면 공란으로 둔 상태에서 아래의 [저장] 버튼을 클릭한다.

만약 피부양자로 등록할 사람이 더 있다면 [피부양자 추가]를 선택해 입력을 한 다음 [저장]버튼을 클릭한다.

 

 

 

 

 

  주민등록표로 가입자와 피부양자의 관계를 입증할 수 없는 경우 피부양자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상세)가 필요하므로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피부양자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를 PDF 파일 형태로 저장을 한다. 프린트 화면의 프린터 선택 하는 부분을 보면 PDF로 저장하는 메뉴가 있다.

이렇게 저장한 가족관계증명서를 [파일등록/수정]버튼을 눌러 업로드한다. 참고로 난 혹시나 추가로 요구할 경우를 대비해 나를 기준으로 한 가족관계증명서도 함께 발급해  등록을 하고 하단의 [전송(신고서) 제출] 버튼을 클릭했다.

 

 

 

 

전송 후에는 수정이 불가능하고 추가 서류가 필요한 경우 처음부터 다시 등록을 해야한다.

     [확인]을 눌러 다음으로 넘어간다.

 

 

 

 

피부양자 자격 취득 신고의 처리결과를 카톡 알림으로 받으려면 [확인]을 누르고 전화번호를 입력한다.

 

 

 

 

 

정상적으로 접수가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접수증 및 신고서를 출력할 수 있다.

 

 

 

신청 후 약 2~3일 정도 지나면 카톡을 통해 처리결과가 등록되었다는 메시지가 오는데 해당 메시지를 받으면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에 접속해 처리 결과를 확인한다.

만약 등록된 정보가 다르거나 첨부된 서류에 문제가 있을 경우 미비된 부분을 보완하라는 문구가 나오면서 정상적으로 처리가 되지 않는다고 나오는데 이런 경우 보완하여 다시 작성을 하면 된다.

 

노란돌멩이 / 2024. 2. 25. 13:21 / 유용한정보

농협 전자세금용 공동인증서 발급과 팝빌 인증서 등록

 

 

며칠 전 복권방을 운영하는 지인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왔는데 내용을 들어보니 복권회사에서 전자세금계산서 역발행을 위해 팝빌이라고 하는 사이트에 전자세금용 공동인증서를 등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으로는 안되고 반드시 PC로 해야 하는 일이라 복권회사에서 받은 안내문까지 보내주면서 부탁을 하기에 혹시나 이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하나 남겨봅니다.

 

 

먼저 공동인증서(구,공인인증서)란 금융거래를 할 때 개인의 신분을 증명하는 하나의 신분증과 같은 것으로 인증서를 발급(설치) 하기 위해선 반드시 명의자 본인이 은행을 방문해야 하는데 일반 금융거래용 인증서가 아닌 전자세금용 공동인증서이기 때문에 신분증과 함께 사업자등록증을 챙겨서 은행에 가야 합니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개인 금융거래를 위한 은행 공동인증서 또는 범용 인증서는 팝빌에 등록되지 않으니 반드시 전자세금용 공동인증서를 설치해야 하는데 은행에 방문하여 전자세금용 공동인증서 신청하러 왔다고 하면 아래와 같이 신청서와 함께 OTP(보안카드)를 줍니다.

 

 

 

이렇게 신청서와 보안카드를 수령하면 컴퓨터의 네이버 검색창에 [농협기업인터넷뱅킹]으로 검색하여 농협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인증서를 설치하고 다시 팝빌에 등록하는 과정이므로 반드시 해당 과정은 컴퓨터로 해야 하며 스마트폰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 좌측 상단에 있는 [인증센터]를 선택합니다. (로그인 필요 없음)

 

 

 

 

▼ 인증센터에서 [공동인증서 발급/재발급] 메뉴를 선택합니다.

 

 

 

 

  인증서 종류는 반드시 [전자세금용 공동인증서]로 선택해야 하며 다른 인증서는 팝빌에 등록되지 않습니다. 

 

 

 

 

  인증서를 선택한 다음 아래의 고객 구분에는 [개인사업자]를 선택하고 이용자 ID는 농협에서 받은 신청서에 나와있는 ID를 입력하면 됩니다.(ID조회는 누를 필요 없음)

그다음 사업자등록번호 및 주민등록번호를 차례대로 입력하고 [확인]을 눌러줍니다.

 

 

 

 

  약관동의는 [전체동의]에 체크를 하고 [동의함]을 눌러줍니다.

 

 

 

 

  출금계좌번호 및 출금계좌 비밀번호, 조회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보안매체를 입력합니다.

보안매체를 보안카드 형식으로 받은 분들은 아래 그림과 같이 해당 코드에 맞는 번호를 입력하면 되고, OTP카드를 발급받으신 분들은 버튼을 눌러 나오는 6자리 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고객정보를  입력합니다. 영문사업자명은 명의자 이름을 영어로 입력하면 되는데 잘 모를 경우 네이버 검색창에 [한글이름 영문변환]으로 검색한 다음 한글 이름 입력 칸에 한글 이름을 입력하면 영문 이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증서발급]을 눌러 발급 신청을 합니다.

 

 

 

 

인증서 저장 위치는 하드디스크로 선택한 다음 인증서 암호를 설정합니다.

암호는 숫자 및 영어, 특수문자를 포함하여 10자리 이상으로 설정합니다. 

 

 

 

 

인증서 발급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공동인증서 발급이 완료되었다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인증서 발급이 완료되면 이제 팝빌 사이트로 들어가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복권회사에서 부여된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없다면 [회원가입]을 눌러 [연동회원]을 선택합니다.

 

 

 

 

▼ 링크아이디에 DH_LOTTERY를 입력하고 배포받은 안내문을 참조하여 나머지 부분도 입력을 합니다.

아이디 및 비밀번호는 반드시 안내문에 나와있는 형태로 생성을 해야 합니다. 

 

 

 

 

  가입 절차가 완료되면 팝빌 우측 상단의 [인증서 등록]을 선택합니다.

 

 

 

 

 

인증서 등록 화면에서 더 이상 진행이 안되면 보안인증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인증서 선택창이 나오면 세금계산서용 인증서를 선택한 다음 인증서 암호를 입력하고 [선택]을 눌러줍니다.

만약 인증서 목록에 인증서가 나오지 않는다면 전자세금용 인증서가 아닌 다른 인증서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다시 전자세금용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인증서 등록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등록된 인증서가 나타나고 인증서 만료일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농협에서 전자세금용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아 팝빌 사이트에 등록하는 절차에 대해 설명을 해 보았는데 농협이 아니더라도 국민은행이나 새마을금고 등의 다른 은행을 통해서도 전자세금용 공동인증서 발급은 가능하니 가까운 은행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노란돌멩이 / 2023. 11. 26. 00:03 / 유용한정보

레이 후미등 브레이크등 미등 전구 셀프 교체

 

 

2020년 5월에 구입한 레이가 3년(약 6만 킬로)을 넘어가는데 운전석 쪽 후미등 전구를 5번 정도 교체를 한 것 같다. 이번에도 새로 교환한 지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또 전구가 나가버렸다. 뽑기를 잘못한 것인지 원래 레이의 문제점인지는 몰라도 이젠 후미등 점검을 자주 하게 되는 좋은(?) 습관이 생겨버렸다.

 

 

 

 

2020년식 레이의 후미등은 가장 위에 자리잡은 큰 전구로 시그널램프 소켓의 접점이 두 개인 더블 타입이라 미등 및 브레이크등 역할도 하기 때문에 해당 전구가 나가면 미등뿐만 아니라 브레이크등도 들어오지 않아 굉장히 위험하다.

아래는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이 위치하고 있다.

 

 

 

이번에는 정비소에 방문할 시간이 없어 앞서 후미등 교체 시 정비소 사장님께 얻어 온 전구를 직접 교체해 보기로 했다. 트렁크를 열고 위 사진에 보이는 나사 2개를 풀어주고 앞으로 힘을 주어 잡아당기면 후미등이 분리가 된다. 잘 분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힘을 좀 써야 하는 과정이다.

 

 

 

 

 

 

이렇게 분리를 하면 위 이미지상의 빨간 동그라미 부분을 누르면서 돌리면 분리가 된다.

 

 

 

 

소켓이 분리되면 전구를 누르면서 돌려 분리를 한다.

 

 

 

필라멘트가 새카맣게 타서 내부가 보이지 않는 전구의 모습이다.

전구의 문제인지 차량의 문제인지.....

 

 

 

새 전구의 모양은 아래와 같다.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하고 볼트를 체결하기 전 반드시 미등과 브레이크등을 작동시켜 정상적으로 불이 들어오는지 확인한 다음 조립을 하기 바란다.

 

 

 

다음에 또 전구가 나가면 조금 비싸더라도 위 그림과 같은 LED 타입의 전구로 교체를 해 보려고 한다.

아무래도 LED라 수명이 좀 더 길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노란돌멩이 / 2023. 11. 2. 23:37 / 유용한정보

다이소 수선용 지퍼고리 분리 교체 방법

 

 

오래된 가방이지만 지퍼가 파손된 것 외엔 쓰임새가 좋아 몇 년 동안 사용해 온 백팩이 있었는데 어는 날 다이소에 포장지를 구입하러 갔다가 수선용 지퍼고리를 팔기에 저렴한 가격에 하나 구입을 했다. 지금까지 마땅히 수선할 만한 고리가 없어 임시로 열쇠고리를 달고 다녔는데 마치 득템을 한 것 같았다.

 

 

 

 

 

천원짜리 지퍼고리는 큰 거 두 개와 작은 고리 두 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침 가방에 필요한 고리가 큰 거 두 개와 작은 거 한 개라서 딱 좋았다.

일단 개봉을 하고 고리를 가만히 살펴보니 금속으로 된 U자 형태의 조각을 분리해서 가방 지퍼 구멍에 끼워넣고 다시 결합을 하는 형태인데 문제는 이 U자 형태의 금속 조각이 분리가 되지 않는 것이다.

 

 

 

 

 

무리하게 힘을 주면 파손일 될 것 같아 조심스럽게 당겨보았지만 좀처럼 걸려서 빠지지 않아 한참을 낑낑거리다 어쩔 수 없이 고리 사이에 드라이버를 넣고 힘껏 당겼더니 고리가 쏙 빠진다.

 

 

 

처음부터 달려있었던 고리와 비교하면 약간 2%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열쇠고리보단 훨씬 보기가 좋다.

 

 

 

 

 

 

참고로 해당 수선용 지퍼 고리는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게 아니라 사용하다 보면 떨어지는 소모성 부자재이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추가구매를 통해 비치를 해 두는 것도 좋을 듯하다.

당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저 고리가 떨어지면 지퍼를 열고 닫는데 엄청 불편하다.

그리고 위 제품은 내가 직접 돈을 주고 산 것임.

 

노란돌멩이 / 2023. 10. 12. 21:52 / 유용한정보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 및 저장한 게시물을 보는 방법

 

 

인스타그램에는 기본 뉴스 피드 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있으며, 인플루언서, 뮤지션, 아티스트, 친구들을 팔로우할 수 있는 환상적인 플랫폼이지만 가끔은 관심사가 바뀌고 과거의 인물이나 사건에 흥미를 가지게 될 때면 이전에 두 번 탭 하여 좋아요를 하고 북마크를 했던 게시물을 찾는 경우가 있는데 인스타그램은 좋아요를 누르고 북마크 한 게시물을 찾을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것과 저장한 게시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인스타그램에서는 게시물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되면 게시자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의미로 좋아요를 누를 수 있는 반면에 게시물을 저장하면 북마크 또는 컬렉션에 추가된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반드시 저장하지 않아도 되고, 좋아요를 누르지 않고 게시물을 저장할 수도 있다. 어떤 경우든 인스타그램은 사용자의 활동을 추적한다. 좋아요 및 북마크 기능은 모두 과거에 좋아요를 누른 게시물이나 계정에 저장한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나중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좋아요를 누른 게시물과 저장한 게시물을 추적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에서는 계정의 여러 섹션을 파헤쳐서 볼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인스타그램 좋아요와 저장한 게시물을 볼 수 있는 기능은 편리하며, 예를 들어 내가 시청한 인스타그램 릴을 찾고 할 때 유용할 수 있다. 하지만 좋아요를 누르거나 북마크 한 후 게시자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면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점은 기억하자.

 

 

인스타그램에서 이전에 좋아요를 표시한 게시물을 보는 방법

기본적으로 인스타그램은 내가 좋아요를 누른 모든 게시물을 계정에 저장한다. 최근 좋아요를 누른 모든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인스타그램의 안드로이드 및 iOS 앱과 인스타그램닷컴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및 iOS 플랫폼에서 이를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Android 및 iOS

1. 인스타그램 프로필로 이동하여 햄버거 메뉴라고도 하는 우측 상단의 세 줄을 선택한다.

2. 팝업 메뉴가 나타나면 내 활동을 탭한다.

3. 내 활동 페이지의 상호 작용 섹션에서 좋아요를 선택한다.

4. 내가 좋아요 표시한 모든 게시물이 격자형 보기로 표시되는 새 페이지가 열린다.

 

 

기본적으로 좋아요 표시된 게시물은 시간순으로 표시되지만, 팝업에서 최신에서 오래된 것을 탭 하고 오래된 것부터 최신을 선택하면 이전 게시물을 먼저 볼 수 있다. 모든 날짜 및 모든 작성자를 각각 선택하여 날짜 및 작성자별로 게시물을 필터링할 수 있다.

 

'좋아요' 페이지에서는 정렬 및 필터링 외에도 여러 이미지를 한 번에 마음에 들어요 표시를 취소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오른쪽 상단에서 선택을 탭하고 마음에 들어 하지 않으려는 게시물을 선택한 다음 하단의 마음에 들어하지 않음을 탭 한다.

 

'좋아요'를 누른 게시물이라고 해서 무조건 게시물을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좋아요를 표시한 게시물이 표시되지 않는다면 아마도 그 이유는 마음에 들어요를 누른 가장 최근 게시물 중 300개 안에 포함되지 않는 게시물이기 때문이다.

 

 

 

 

 

◆ 저장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보는 방법

인스타그램의 저장 기능을 사용하면 나중에 참조할 수 있도록 게시물과 동영상을 보관할 수 있다. 하지만 저장한 게시물을 다시 보고 싶을 때 인스타그램의 어떤 메뉴에서 찾을 수 있을까?

우측 상단의 햄버거 메뉴를 선택한 다음 팝업 메뉴가 나타나면 저장됨을 선택한다. 그러면 계정에 비공개로 저장한 게시물로 바로 이동을 한다.

다행히도 저장된 게시물을 볼 수 있는 개수에는 제한이 없다. 이로 인해 저장된 섹션이 금방 지저분해질 수 있는데 정리된 상태를 유지하려면 인스타그램 컬렉션을 사용하여 저장된 게시물을 정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인스타그램의 좋아요를 누른 게시물과 북마크 기능을 사용하면 플랫폼에서 우연히 발견한 흥미로운 게시물을 추적할 수 있다. 북마크 기능은 흥미로운 게시물을 보다 사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방법이다. 더 좋은 점은 북마크 기능을 사용하면 흥미로운 게시물을 소위 컬렉션으로 분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 좋아요를 누르고 저장한 게시물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았으니,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흥미로운 것들을 추적하는 방법으로 이 두 가지 기능을 마음껏 활용해 보자.

 

 

 

노란돌멩이 / 2023. 10. 7. 14:19 / 유용한정보

갤럭시 S23 개발자 모드 활성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속도를 좀 더 빠르게 하는 방법 중 하나인 애니메이션 모드 비활성화를 하기 위해선 일반적으로 설정 화면에 나오는 메뉴에서는 불가능하기에 반드시 개발자모드를 활성화해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1. 먼저 환경설정으로 들어가 맨 아래쪽에 있는 [휴대전화 정보]로 들어간다.

 

 

 

 

2. [소프트웨어 정보]를 선택한다.

 

 

 

 

 

3. [빌드번호]를 7번 연속으로 터치하면 개발자모드가 활성화 된다.

 

 

 

위와 같이 설정이 완료되면 환경설정 화면 맨 아래쪽에 아래 그림과 같이 개발자 옵션 메뉴가 추가된다.

 

 

개발자 옵션에서 설정할 수 있는 항목들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잘못 설정이 될 경우 스마트폰의 작동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하도록 하자.

이상으로 갤럭시 S23 개발자모드 활성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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