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결과 조회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근무 형태에 따라 1년 또는 2년에 한 번은 반드시 국가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데 필자도 2021년 건강검진대상이라 직장에서 지장한 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건강검진 결과를 이메일로 받기로 신청을 해 검진 후 약 5일 정도 지나 이메일로 검진 결과를 받았다.

보통 늦어도 15일 이내에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콜레스테롤과 간 수치 등 마지막 검진 때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는데 마지막 검진 결과를 모르니 상태가 좋아진건지 나빠진 건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다행히 이런 경우를 위해 공단 홈페이지에서는 과거 건강검진 결과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조회 방법은 아래와 같다.

먼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접속 후 상단 [건강iN] 하위 메뉴에 있는 [나의건강관리]로 들어간다.

▼ 보안문자 입력 후 왼쪽에 있는 [건강검진결과조회] 메뉴로 들어가 해당 연도의 검진 결과 항목에 있는 [결과]를 클릭.

▼ 아래와 같이 건강검진 결과를 출력할 수 있는 팝업창이 나오고 PDF파일로 저장 후 출력이 가능하다. 

해당 건강검진 결과 조회는 최근 10년간 공단에서 실시한 건강검진에 한해 조회가 가능하며, 검진기관에서 청구가 완료되어야만 조회가 가능하므로 조회가 되지 않는다면 아직 청구가 되지 않은 것이다.

이상으로 건강검진 결과 조회 방법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해 보았다.

아파트 재산금액 공동주택 공시 가격 과세표준액 조회

요즘 주변을 돌아보면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식당 폐업을 하거나 직장에서 어쩔 수 없이 해고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당장 먹고사는 문제로 머리가 아픈데 직장에 다니고 있을 땐 걱정 한번 해보지 못한 4대 보험이 괴롭히기 시작한다.  특히 건강보험은 지역가입자로 돌아가면 소유하고 있는 재산을 기준으로 계산이 된다.

문제는 고용주와 근로자가 반반 부담했던 보험료가 이제는 혼자서 모두 부담을 해야된다는 사실이다. 당장 수입도 없어서 힘든 상황인데 더 힘들어지는 상황이 된다.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역가입자 보험료 모의계산을 하려면 몇 가지 입력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소득금액과 재산금액이다.

재산금액은 부동산 과세표준액을 확인해야 하는데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경우 아래와 같이 조회가 가능하다.

먼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 www.realtyprice.kr )에 접속하여 왼쪽 상단에 있는 [공동주택 공시 가격]으로 들어간다.

▼ 시, 군, 구 및 도로명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의 아파트 단지명이 자동으로 검색되는데 차례대로 동, 호수까지 선택을 한 다음 하단의 [열람하기]를 클릭한다.

▼ 조회가 끝나면 바로 하단에 아래와 같이 공동주택가격이 나타난다.

2005년 이전에 지어진 공동주택 기준시가는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의 기준시가 조회 사이트에서 조회를 해야 한다.

이상으로 아파트 과세표준액 조회 방법에 대해 짧게 글을 남겨보았다.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로 본인부담금 납부내역 조회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전국의 비상사태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제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을 했다. 재난지원금 대상자는 소득기준 하위 80%에게 1인당 25만 원씩 지급이 되며, 지급 시기는 8월 중으로 지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추석 명절 전 손해를 많이 보는 소상공인을 위한 것인 것 같다.

가구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에 따라 결정이 되는데, 4인 가구를 기준으로 6월분 건강보험료 합산액이 직장 가입자는 30만 8,300원, 지역 가입자는 34만 2,000원 이하여야 재난지원금 대상이 된다.

명단 확정 및 조회시스템이 구축 등의 사전 준비가 끝나면 8월 중으로 지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나 정확한 지급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납부내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한데 첫 화면에서 [보험료 조회/납부] 메뉴를 클릭한다.

왼쪽에 있는 [직장보험료조회] 화면에서 조회 기간을 2021년으로 설정하고 [조회]를 눌러준다.

지역가입자는 [지역보험료조회]로 들어가면 된다.

조회를 하면 아래와 같이 평균보수월액을 기준으로 계산된 산정 보험료와 고지 보험료, 가입자부담금을 월별로 확인할 수 있다.

국가가 위기상태라 우리가 납부한 세금 중 일부를 돌려받는 개념으로 생각해야 한다.

흥청망청 놀고 먹는데 사용하지 말자.

SK텔레콤(SKT) 통신요금 납부 내역 조회 및 영수증 출력

다니던 직장에서 부서 이동을 한 이후로 업무 특성상 외부에서 개인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일이 많아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일 보다 회사 업무로 사용하는 일이 더 많아져 업무팀에 이야기를 하니 부서 이동 이후로 사용한 통신요금 납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영수증을 첨부해 결제를 올리면 통신비 전액을 회사측에서 지원을 해 주겠다고 하는것이다. KT나 LG는 잘 모르겠지만 SK텔레콤을 사용하는 경우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납부한 지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영수증을 출력할 수 있다.

▼ 먼저 티월드 사이트에 로그인을 한 다음 우측 상단의 [My]-[나의요금]으로 들어간다.

▼ 요금납부 항목에 있는 [요금납부내역조회]를 클릭.

▼ 최근 6개월 동안의 납부내역이 나오는데 출력하고자 하는 해당 항목에 체크 후 아래의 [선택 납부영수증 인쇄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 아래와 같은 영수증 출력창이 나오면 [인쇄하기]를 클릭해 인쇄를 한다.

단순한 조회는 스마트폰 티월드 어플을 통해서 가능하고 프린터가 와이파이 기능을 가지고 있다면 스마트폰으로 출력이 가능하지만 컴퓨터가 있는 환경이라면 위와 같이 출력을 하자.

이상으로 SK텔레콤(SKT) 통신요금 납부 내역 조회 및 영수증 출력 방법에 대해 정리를 해 보았다.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조회 방법

우리나라 직장인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국민연금. 월급날만 되면 꼬박꼬박 빠져나가지만 내 마음대로 해지를 하거나 납부를 거부할 수 없다. 단, 이민을 가거나 사망, 또는 소득이 없어 납입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해지가 가능하다. 2019년 11월 현재 국민연금 기준소득 월액 하한액은 31만 원이며, 상한액은 486만 원인데 수급자가 사망할 경우 수급자의 가족에게 일정률의 기본연금액과 부양가족연금액을 포함한 금액을 지급하게 된다.

1969년 이후에 출생한 사람은 만 65세부터 국민연금 수령이 가능한데, 한 가지 우려스러운 부분은 출산률이 떨어지고 노인 인구가 감소함에 따른 국민연금의 고갈이다. 현재의 화폐 가치로 예상수령액을 조회해도 연금만으로는 살아가기가 부족한데 몇 십년 후에 국민연급을 납부하는 사람보다 수령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어떻게 될지 걱정이 앞선다. 현재 기준으로 국민연금 예상수령액을 조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공인인증서 준비)

▼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로 들어가 [민원신청-개인민원]항목으로 들어간다.

▼ [예상연금액 조회]를 클릭.

▼ [국민연금 예상액] 클릭.

▼ 현재가치를 기준으로 소득상승률과 미래가치를 예상해 국민연금 예상수령액을 확인할 수 있다.

좀 더 나은 노후를 위해 여건이 된다면 최대한 많은 연금에 가입을 해 놓는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소득활동을 할 때 꾸준히 국민연금을 납부하는것이 좋다. 비록 예상수령액이 불투명 하더라도 60세까지 10년 이상만 납부하면 65세부터 사망할 때 까지 연금을 수령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상으로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조회 방법에 대해 정리를 해 보았다.

홈택스 근로장려금 신청과 대상자 신청자격 조회

매년 물가상승률에 따라 최저임금도 올라가지만 실질적으론 지방의 경우 4인가족을 기준으로 했을 때 최저임금으론 생활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 구인 광고를 보면 기업들의 임금 수준이 일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을 제외하곤 대부분 최저임금 근처인 200만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에 부부가 맞벌이를 하지 않는 이상 혼자 벌어서는 4인 가족이 살아가기가 팍팍한게 현실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정부에선 소득이 적은 근로자나 사업자를 대상으로 근로장려금을 지급해 실질소득을 지원하고 근로를 장려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그렇다고 단순히 소득이 적다고 무조건 지급하는것이 아니라 소유하고 있는 재산이나 가족 구성원들의 소득 합계등의 조건에 따라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아래 이미지 참조)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자의 경우 신청안내문을 통해 개별인증번호를 확인하여 홈택스나 ARS로 신청이 가능하고, 세무서를 방문해 직접 신청을 하면 된다. 자신이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자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선 ARS(1544-9944)로 전화를 걸어 '2번 장려금 - 2번 장려금 신청대상 확인 - 전화번호 및 주민등록번호 입력 - 신청대상자 문자 회신'의 순서로 확인이 가능하다.

홈택스 사이트를 통해 대상자 조회를 하기위해선 먼저 첫 화면에서 '신청/제출'메뉴로 들어간다.

왼쪽 메뉴에 있는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을 클릭한다.

신청기간을 확인한 다음 해당하는 항목 아래에 있는 '계산해보기'를 클릭한다.

신청자격여부를 확인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배우자, 부양자녀, 총소득, 총급여액, 재산등 해당하는 항목에 체크와 입력을 한 다음 '확인'을 누르면 신청자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이 근로장려금 신청대상이 된다면 아래 화면에서 [정기신청화면 바로가기] 또는 [반기신청화면 바로가기]를 눌러 신청을 하면 된다.

소득 및 재산에 대한 제출 서류는 이미지파일(JPG) 또는 PDF파일로 첨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미리 관련 자료들은 스캔을 하여 만들어 놓도록 하자.

이상으로 홈택스를 통한 근로장려금 신청 방법과 대상자 신청자격 조회 방법에 대해 정리를 해 보았다.

SK텔레콤 로밍 예상 요금 조회

먼저 SKT 티월드 사이트로 접속한 다음 '로밍-로밍 맞춤 조회'항목에서 국가명을 입력하고 '검색하기'를 클릭하자.

예를 들어 '일본'을 입력해 보겠다.

일본에서는 LTE와 3G 둘 다 자동로밍이 가능하다.

단, LTE의 경우 SMS 문자 수신 및 발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3G 자동로밍은 SMS발신 및 수신이 가능하다.

물론 데이터, 음성 서비스 및 장문 문자서비스의 요금은 LTE와 동일하다.

여기에서 말하는 패킷이란 1패킷당 0.5KB의 용량을 의미하는 것으로, 1MB(1,024KB)당 약 563원정도의 요금이 발생된다.

이상으로 SK텔레콤 로밍 예상 요금 조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운전면허 취득일 조회

먼저 네이버 검색창에 "이파인"이라고 검색을 한 후 "경찰교통민원24(이파인)"홈페이지로 들어간다.

홈페이지에서 "운전면허 조사예약"메뉴의 "운전면허 조회"항목으로 들어간다.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운전면허 취득일자(발급일자)를 확인할 수 있다.

이상으로 운전면허 취득일 조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단말기 식별번호 IMEI 조회

스마트폰 설정으로 들어가 스크롤을 가장 아래쪽으로 내려 휴대전화 정보 메뉴로 들어가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의 모델번호, 시리얼 번호, 단말기식별번호인 IMEI 확인이 가능하다.

그 밖에 전화걸기 다이얼 키패드에서 *#06#을 눌러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상으로 스마트폰 단말기 식별번호 IMEI 조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주민등록증 발급일자 확인

먼저 네이버 검색창에 "정부24"로 검색을 한 다음 해당 사이트로 들어가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한다. 우측 상단의 "민원서비스" 하위 메뉴에서 "확인서비스"를 클릭.

"주민등록증 발급상황조회"를 클릭.

성명, 주민등록번호, 보안숫자를 입력한 다음 "확인"버튼을 클릭한다.

공인인증서 인증을 하고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주민등록증 발급일자를 확인할 수 있다.

이상으로 주민등록증 발급일자 확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