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젼 시청 시간보다 더 길다는 유튜브 시청 시간. 일방적으로 보내주는 신호를 정해진 시간에 받아보는 일반 TV 프로그램과 달리 내가 원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언제든지 볼 수 있다는것이 바로 유튜브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유튜브를 통해 나만의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는 경우 TV에 나오는 연예인보다 더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컨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와 달리 해당 동영상을 보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데이터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유튜브를 볼 때 사용하는 데이터는 얼마나 될까요? 동영상 화질에 따라 어느정도 차이는 있지만 화질별 분당 데이터 사용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360P : 2.66MB
480P : 4MB
720P : 7.4MB
1080P : 12.4MB
일반적으로 우리가 유튜브를 볼 때 많이 보는 화질은 720P로 해당 화질로 유튜브를 볼 경우 시간당 데이터를 계산하면 약 450MB의 데이터를 소모하게 됩니다. 각 이동통신사에서는 속도 제한이 없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하고 있으며 월 7~8만원대의 다소 비싼 요금이지만 유튜브 시청과 같이 데이터 소모량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활용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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