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이브 검색에 나의 페이스북을 반영하기 위해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페이스북이랑 인스타그램 주소를 등록하기 위해 로그인 했다가 작년에 등록해 놓은 티스토리가 만료에정이라는 빨간 문구가 뜨는 걸 발견했습니다.

 

한번 등록해 놓으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에 검색을 해보니 1년마다 해당 사이트가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소유 확인을 하며, 관리가 되지 않는 사이트의 경우 도메인이나 호스팅을 다른 사람이 구매하여 사용함으로 인해 잘못된 데이터를 웹마스터 도구를 통하여 확인할 가능성과 이로 인해 사용자에게 혼란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웹마스터도구에 등록한 나의 티스토리 소유연장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웹마스터도구 페이지 (http://webmastertool.naver.com/)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하게 되면 연동 사이트, 앱, 채널 목록이 나오며 그 중에서 사이트 항목에 등록해 놓은 티스토리가 보이며 빨간 글씨로 2016년 2월 4일 만료예정이라고 나옵니다.

소유연장을 할 해당 티스토리 옆에 '소유연장'을 클릭합니다.

 

 

 

빨간 줄로 표시된 메타 태그를 드래그 하여 복사한 뒤 해당 티스토리로 갑니다.

해당 창은 닫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에서 HTML/CSS 편집으로 들어갑니다.

 

 

 

 

위 그림과 같이 오른쪽 HTML 편집창에서 복사한 메타 태그를 붙여넣기 합니다.

 

 

 

 

다시 웹마스터도구 페이지로 가서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정상적으로 소유연장을 완료한 티스토리는 만료예정 메세지와 '소유연장' 버튼이 위 그림과 같이 없어지게 됩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어 웹마스터도구에 등록을 했습니다. 

이상으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사이트 소유연장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