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말이 많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사 중 한곳인 대한항공은 정부가 운영했던 대한항공공사를 한진그룹이 인수한 뒤 1969년 3월에 (주)대한항공으로 상호를 바꾸고 지금까지 43개국 123개 도시를 오가며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소멸전 사용하는법

 

각 항공사마다 비행기를 이용하면 운항 거리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데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회원 자격으로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탑승일로부터 약 3일에서 14일 후 자동으로 적립이 됩니다. 국내선, 일본, 중국/동북아, 동남아/괌, 서남아, 미주, 유럽/중동, 대양주로 구분하여 좌석 등급, 출발지와 목적지에 따라 정해진 마일이 적립됩니다.

 

 

 

과거에는 적립된 마일리지에 대한 유효기간이 없었으나 2008년 7월 1일 이후부터 적립되는 마일리는 적립일로부터 10년간의 유효기간이 있으며 10년안에 사용되지 않은 마일리지는 소멸하기 때문에 해당 유효기간 내에 사용하는것이 좋은데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은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특정 등급을 적용하여 발권된 항공권에 한해 좌석승급을 할 수 있습니다. (예:일반석에서 프레스티지석으로). 겨울에 더운 나라로 여행을 간다면 코트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출국 전 공항에 코트를 맡길 수 있는 서비스로 1벌/1일에 400마일리지가 공제되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입국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소멸전 사용하는법

▲ 대한항공 좌석승급 보너스 공제 마일리지 표

 

 

또한 공항리무진, 렌터카이용과 제주민속촌 입장시 사용할 수 있고 비행기를 타는 일이 많이 없다면 블루투스 스피커나 여행용 파우치, 텀블러, 캐리어 스티커, 담요세트와 같은 물품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마일리지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한 다음 우측 상단에 있는 '마이 페이지'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소멸전 사용하는법

 

이상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과 소멸전 사용하는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