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무임승차하려다 개찰구에 목이 부러져 사망한 청년
미국 뉴욕 퀸즈의 지하철 개찰구에서 무임승차를 시도하다 목이 부러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세의 크리스토퍼 드 라 크루즈(Christopher De La Cruz)는 2022년 새해가 시작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1월 3일 새벽 6시 45분경 뉴욕 71 번가 역에서 무임승차를 시도했다.
퀸즈의 포레스트 힐스-71번가(Forest Hills-71st Avenue) 기차역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해당 영상에서는 크리스토퍼가 지하철역 개찰구를 뛰어 넘으려고 시도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배낭을 메고 있던 크리스토퍼는 개찰구를 번갈아가며 뛰어 넘으려고 시도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다 한 개찰구를 뛰어넘으려다 균형을 잃고 앞으로 넘어지는데 머리가 땅에 닿으면서 몸이 돌아가는 바람에 목이 부러져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사망한 크리스토퍼는 4살 된 아들이 있으며 그가 왜 무임승차를 시도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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