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사상점 주차비 유료주차 요금제로 변경됨

이마트 사상점 주차비 유료주차 요금제로 변경됨

과거 근처에 근무할 당시 자주 갔었던 부산 이마트 사상점. 거의 1년 만에 다시 방문할 기회가 생겨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리게 되었다.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해 롯데가 들어간 마트와 백화점은 절대로 이용하지 않아 주로 홈플러스와 이마트(신세계가 1993년에 설립)를 이용한다.

그런데 이마트 들어가는 입구에 주차비가 유료로 변경이 되었다는 안내문구를 잠깐 봤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미 시행되고 있었다. 아마도 부산김해 경전철역과 가깝다보니 무단주차를 하는 차량이 많이 늘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변경된 이마트 사상점 주차요금을 보면 이렇다. 최초 30분까지는 요금이 부과되지 않지만 30분이 초과되면 30분을 포함해 10분당 1,000원의 요금이 징수된다.

 

구입한 물품 금액이 1만원 이상인 경우 2시간, 3만원 이상인 경우 3시간, 5만원 이상인 경우 4시간까지 주차가 가능하고 최대 4시간 이상 주차가 불가능하다.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게되면 물품 구입 영수증과 함께 주차 정산용 영수증을 따로 주는데 이 영수증으로 지하1층과 지상3층에 있는 사전무인 정산기를 통해 정산을 해야한다.

차량번호를 입력하고 바코드리더기에 정산용 영수증을 넣어 인식을 시켜주면 되고, 추가로 주차요금이 나오면 신용카드 및 교통카드로 결제를 하면 된다. 출차는 정산기를 통해 전산을 한 시점으로부터 30분 이내에 해야한다.

이상으로 이마트 사상점 주차비 요금에 대해 정리를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