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작성 요령

간단명료하게 작성을 하되 구체적으로 자기자신의 기록, 다시말해 출신학교나 학과 또는 자격증 뿐만 아니라 수상경력,봉사활동,대내외 활동 등의 자기자신에 대한 장점이나 능력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점들을 일목요연하게 작성 하도록 한다.

 

솔직하게 작성 할 것!

과장된 내용이나 허위사실을 넣어서는 안되며, 면접이나 입사후에라도 허위사실이 나타날 경우에는 정말 난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절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을 한다.

 

학력

초등학교,중학교는 생략하고 고등학교부터 쓰고 되도록이면 졸업 년도만 표기한다.

 

국문,한문 혼용

최근엔 한글로만 작성하는것이 일반적이나 때론 국한문 혼용으로 작성된 이력서는 새롭게 보이기도 한다.

글 전체를 한글로만 쓰기 보단 국문,한문을 혼용으로 쓴다면 면접관의 눈에 더 띄지 않을까?

 

호주와의 관계

호주쪽에서 본 자신의 관계를 말하며, 자기 쪽에서 본 관계를 쓰지 않도록 주의하자.

EX)"부",나 "모" 가 아닌 '장녀' 또는 '장녀' 등으로 기재 한다.

 

상벌 및 특기사항 작성

응시하는 부서에 부합하는 비공인 자격증을 취득하였을 경우 그 내용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꼭 취득일과 발령기관을 표기해야 함을 잊지 말자.

상벌사항은 대회 수상 경력또는 교내외 행상에서의 수상 내용을  지원 부서와 연관지어 작성한다면 뜻밖의 엄청난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에 융통성 있게 작성하자.

요즘같이 어학능력이 요구될 때에는 외국어 구사력을 중요시 하므로 외국어와 관련된 수상경력 또는 해외연수 및 관련 자격등을 언급하는 것도 이력서를 돋보이게 하는 방법중에 하나이다.

 

사회봉사활동 내용이 있다면

여러가지 봉사활동 경험과 어떠한 단체에서의 활동등을 되도록이면 상세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봉사활동을 했다면 그 확인서를 봉사기관에서 반드시 발급받아 보관하기를 바란다.

 

이력서용 사진은 미리 준비를 해놓자.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을 스캔 받아 여러가지 사이즈(픽셀)로 만들어 보관해 놓는다.

반드시 주의할점은 지나친 포토샵 및 보정은 하지 않도록 한다.(되도록 하지말자)

지나친 포토샵 및 보정작업은 서류전형은 통과할지는 몰라도 면접에서 떨어질 수도 있다. 

 

마지막을 반드시 점검하자.

이메일이나 팩스로 발송하기전 반드시 처음부터 읽어보아 탈자나 오타가 없는지,또는 이력서가 더렵혀지거나 접히는 일이 없도록 큰 노란봉투(서류봉투)에 넣어서 등기로 발송하자.

(이메일 입사지원은 첨부하기 전에 반드시 한두번 더 확인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