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장소 위치 운영시간 비용
2018년 7월 30일 도로교통공단은 사전에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지 못한 출국자들의 편의를 위해 인천공항내 국제면허 발급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해외에서 운전을 하기위해 필요한 국제면허증 발급을 전국 190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여권신청과 함께 발급을 받아야 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출국 당일날 갑자기 국제면허증이 필요한 경우가 생기더라도 발급이 불가능 했으나 앞으론 출국당일에도 면허증 발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발급장소 위치는 제1터미널 3층(출국장) 경찰치안센터 입니다.
면허증 발급을 위해선 여권과 여권용 사진 1장이 필요하며 8,500원의 수수료 비용이 발생합니다. 발급센터에는 도로교통공단에 소속된 직원 2명이 상주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발급업무를 봅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이며 운전면허 상호인정협정을 맺은 173개국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향후 이용고객이 많아지면 인천공항 제2 터미널에도 발급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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