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시작화면 타일 아이콘 분리 변경

 

 

윈도우10 시작화면 타일 아이콘 분리 변경

 

 

얼마 전 시작화면을 정리하면서 아이콘을 이리저러 옮기다 1개의 타일 안에 2개의 앱 아이콘이 합쳐졌는데 합쳐진 아이콘을 다시 분리하려고 하니 분리가 되지 않는것입니다. 해당 타일을 클릭하면 화살표가 나오고 또 한 번 누르면 원래대로 돌아가며 해당 타일 안의 앱도 실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되다보니 난처하더군요.

 

 

 

해당 증상에 대해 여기저기 검색을 해 보아도 이런 증상에 대한 이유와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없어 결국 삽질 끝에 나름대로의 이유와 해결방법을 찾아냈는데 먼저 이런 증상을 보이는 이유는 기본 타일의 가로 칸의 갯수가 3칸인 상태에서 무리하게 배치하다 2개의 앱이 하나의 타일에 합쳐진 것입니다.

 

 

해결 방법으로는 먼저 합쳐진 2개의 앱을 시작 화면에서 제거를 하는데 합쳐진 타일에서는제거가 되지 않으므로 윈도우 버튼을 눌러 나오는 앱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통해 시작 화면에서 모두 제거를 합니다.

  

 

다시 시작 화면에 해당 프로그램을 고정하기 전에 기본 가로3칸인 타일을 4칸으로 늘리기 위해선 설정에서 '개인 설정'항목으로 들어갑니다. 

 

 

왼쪽 시작 항목에서 '시작 화면에 더 많은 타일 표시'를 아래 그림처럼 활성화 합니다.

 

 

 

 

이렇게 설정을 하고나면 기본 가로 3칸인 시작 화면 타일이 4칸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대로 배치를 하여 좀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윈도우10 시작화면 타일 아이콘 분리 변경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