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욕실 욕조 벌어진 틈 실리콘 셀프 작업
아파트가 8년정도 되다 보니 이것저것 문제가 생기는데 작년부터 벌어지기 시작한 화장실 욕조와 바닥 타일 사이이 틈이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고 벌어진 틈 사이로 작은 벌레들도 나오는 것 같다고 그래서 실리콘 작업을 직접 해 보기로 했다.
철물점에 가서 실리콘과 실리콘 건을 구입했다. 구입한 실리콘은 바이오 비초산 실리콘 실란트 LC707 제품이다.
먼저 타일 벽면에만 붙어있는 기존의 오래된 실리콘을 컷터칼로 모두 제거를 했다. 이 부분을 깔끔하게 제거하는건 매우 중요하다. (철물점 사장님의 말씀)
실리콘과 실리콘 건의 결합.
노즐 끝 부분은 비스듬하게 잘랐는데 반드시 이렇게 자르지 않아도 된다.
작업이 완료된 모습.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 놓고 작업을 하면 좀 더 깔끔하게 될것 같은데 초보자가 최소의 비용으로 이정도 한 것으로 만족하고 나중에 여유가 되면 전체적으로 전문가에게 맡기기로 했다.
작업을 하다보면 실리콘이 여기저기 많이 묻는데 신문지를 미리 준비해놓고 닦아가면서 작업을 해야한다. 또한 맨손 보다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자. 장갑이 없어서 맨손으로 했는데 아직도 손에서 실리콘 냄새가 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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