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납기일 미납 연체료 가산금 단전

 

전기요금 납기일 미납 연체료와 가산금 단전

 

2주 이상 지속되고 있는 불볕더위로 인한 에어컨 가동으로 전력 공급량이 매일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오늘은 전기요금 납기일 미납 연체료와 단전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사용한 전기요금 납부 고지서를 받으면 청구금액, 고객번호, 사용기간, 금액, 납기일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전기요금 납기일 미납 연체료와 가산금 단전

 

이 중에서 납기일은 해당 날짜까지 전기요금을 납부해야 한다는 말과 동시에 미납을 할 경우 가산금 및 단전이 될 수 있다는 뜻으로 반드시 지정한 납기일 이내에 납부를 해야합니다.

 

전기요금 납기일 미납 연체료와 가산금 단전

 

만약 해당 납기일 이내에 전기요금 납부가 되지않으면 연체료가 부과되는데 연체료율을 살펴보면 한달 1.5%, 두달 1.5%의 연체료가 발생합니다. 예를들어 전기요금이 십만원 나왔고 납기일이 10일인데 13일이 되어 3일 연체가 되었을 경우 해당월이 31일까지라는 설정에서 계산은 아래와 같습니다.

 

100,000 X 1.5% X 3일/31일=145원

 

 

또한 납기일로부터 2개월이 되는 날까지 전기요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7일동안 단전에 대한 예고를 하게되며 그때도 전기요금 납부가 되지않으면 전기사용계약이 해지됨과 동시에 단전이 되지만 재공급수수료를 포함한 미납 전기요금을 납부하면 바로 전기공급이 시작됩니다.

이상으로 전기요금 납기일 미납 연체료와 가산금 단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