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차인치 효능과 하루 권장량

 

사차인치 효능과 하루 권장량

 

 

이번 시간에는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의 대표적인 음식인 사차인치 효능과 하루 권장량에 대해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차인치는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덩굴식물로 브라질, 페루, 베네수엘라와 같은 남아메리카가 주 생산지이지만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대부분은 페루산 입니다.

 

 

 

열매의 모양이 별 모양과 같아서 '땅위의 별'로 불리는 사차인치는 식물성 오메가3의 대표적인 견과류라 불릴 만큼 다량의 오메가3를 포함하고 있어 끈적한 혈액에 의해 생성되는 혈전을 녹여 체내 지방을 배출하고 혈관을 막아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거하며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췌장의 혈액순환을 도와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여 당뇨병의 치료와 예방에 좋고 오메가3 이외에 오메가6, 오메가9도 풍부하며 다른 견과류에 비해 100g당 42g의 높은 불포화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어 혈액 속의 중성지방 생성을 억제하며 혈압을 조절하여 고혈압이나 저혈압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백혈구 기능을 하는 EPA라는 물질은 오메가3에 포함되어 있는데 이 물질은 여드름이나 아토피와 같은 다양한 피부염을 완화시키고 체내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하여 노화방지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효능이 있는 사차인치도 하루 권장량이 있는데 보통 10알에서 15알 정도가 적당하며 한 번에 3알 정도가 적당합니다. 먹는 방법으로는 1시간 정도 불린 사차인치를 밥을 할 때 넣어도 되고 아몬드 처럼 샐러드나 멸치볶음과 함께 요리해서 먹어도 되지만 지나친 가열은 오메가3를 파괴하므로 가급적 마지막 조리과정에 포함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사차인치 효능과 하루 권장량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