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없이 살빼기 다이어트 습관

 

 

여름이 다가오면서 그동안 방치했던 살을 빼야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운동할 시간은 없고 일상 생활에서 운동없이 살빼기 다이어트 습관을 통해 효과를 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살을 뺀다는 것 자체는 적게먹고 많이 움직이는 단순한 것이지만 복잡한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평소에 하는 행동이나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체중 감량에 효과를 줄 수 있는 꿀팁을 몇 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식습관에 대한 이야기로 더운 여름에 찬물을 많이 마시는데 찬물보다는 따뜻한물이 체온 상승 및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줌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또 식사를 할 때에는 최대한 천천히 먹어야 하는데 그 이유는 몸에 음식이 들어오면 약 20분 정도가 지나야 뇌로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보내 포만감을 느끼게 되므로 가급적이면 천천히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TV를 본다고 새벽이 되어서야 잠을 청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TV를 보는것 보다 숙면을 하는 것이 칼로리 소모가 높으므로 가급적 8시간 정도는 잠을 자도록 합니다. 잠자리에 누워서 다리 밑에 베개를 놓고 그 위에 다리를 올려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두면 부종을 예방할 수 있으며 매끈하게 잘 빠진 다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이 하루에 2~3잔은 기본적으로 마신다는 커피는 가급적이면 콜드브루나 아메리카노를 마시도록 합니다. 스타벅스 콜드브루의 칼로리는 5Kcal이며, 아메리카노는 10Kcal로 200~300Kcal인 달달한 커피보다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거나 이동을 한다면 좌석이 비어있다 하더라도 서서 가도록 합니다. 자리에 앉아서 꾸벅꾸벅 자는 것 보다 서 있는 것이 2배 이상의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습니다. 높은 건물의 4~5층 이하는 엘리베이터 보다 계단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동작은 의외로 칼로리 소모가 높은 유산소 및 근육운동으로 복부 비만에 효과가 있습니다.

 

 

양치질을 할 때에는 투명의자 동작을 한 상태에서 해봅니다. 투명의자 동작이란 등을 벽에 붙인 다음 측면에서 봤을 때 다리를 90도 정도 굽힌 상태로 마치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자세입니다. 양치질 뿐만 아니라 평소 TV를 보거나 책을 볼 때에도 이 자세를 5~10분정도 하면 신진대사율과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며 꿀벅지를 만들어줍니다.

이상으로 운동없이 살빼기 다이어트 습관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