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바탕화면 달력 한국어 지원 프로그램

날짜별로 업무를 진행하는 현장직이나 여러 사람을 만나야 하는 영업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같이 날짜와 요일에 따라 스케줄을 조절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컴퓨터 앞에 앉아 이런 스케줄을 만들고 조절하는 일을 한다면 탁상달력보단 아래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한 번 써보자. 단, 윈도우10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만 해당하니 맥북 사용자들은 다른 프로그램을 찾아보길 바란다.

먼저 아래에 첨부한 압축파일을 받아 압축을 풀고 실행을 하면 바탕화면에서 달력을 볼 수 있다.

Desktop Calendar v2.3.63.4740 (한국어 지원, 바탕화면 달력).rar

윈도우 바탕화면에 생성된 달력에서 스케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날짜를 더블클릭하면 일정 입력이 가능하다.

모바일 캘린더를 통해 동기화도 가능하며, 특정 날짜의 배경색을 변경할수도 있다. 음력도 지원하니 평소 달력을 자주 봐야 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 사용해보길 추천한다.

한글 표 안의 글자 상하 세로 가운데 정렬

우리나라 관공서에서는 아직 워드보다는 한글을 더 많이 사용한다. 우리나라 사람이 국산 프로그램을 더 사용해야 하는 건 맞지만 워드를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글이 불편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이렇게 워드를 사용하다 한글을 사용하면 막히는 부분이 종종 발생하는데 이번 시간에는 그 중에서 표 안의 글자를 가운데 정렬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표 안의 글자를 가운데 정렬하는 방법에는 좌우 정렬과 상하 정렬이 있다. 좌우 정렬의 경우 상단의 [편집]메뉴에서 쉽게 변경이 가능하지만 상하 가운데 정렬은 어디에 있을까?

아래 입사지원서에서 성명란을 보면 좌우는 가운데 정렬이 된 상태지만 위, 아래로는 정렬이 되지 않아 글자가 위쪽으로 붙어있다.

이름이 있는 곳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한 다음 나오는 메뉴에서 [표/셀 속성]을 클릭하자.

[셀] 항목의 속성에서 세로 정렬 부분의 가운데 아이콘을 눌러보자.

위로 붙어있던 글자가 가운데로 온 걸 확인할 수 있다.

간단하게 해결이 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 몰라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견적서.hwp

견적서 양식 (한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