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네이버 메일 대용량 파일 전송 첨부파일 크기


요즘 인터넷에서 영화를 한 편 다운로드 받으면 1편당 파일의 용량이 4GB를 넘기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두 배가 넘는 8GB이상의 영상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고 고화질의 영상이 등장함에 따른 자연스런 증상이지만 나 같은 경우 외장하드나 외장 메모리에 옮기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다보니 4GB정도의 파일을 선호한다.


다음_네이버_메일_대용량_파일_전송_첨부파일_크기


얼마 전 최근에 본 영상 중 하나가 꽤 맘에 들어서 주위에 권했더니 나보고 메일로 보내달라고 하는것이다. 과거와 달리 다음이나 네이버 메일도 대용량 파일 첨부가 가능하다는걸 알았기에 메일로 보내준다고 했다가 첨부할 수 있는 파일 1개의 크기가 무제한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


 


먼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네이버와 네이트의 메일의 첨부할 수 있는 대용량 파일의 크기는 2GB이다. 다음 메일의 첨부 가능한 최대 파일 크기가 4GB인것에 비하면 절반정도의 수준이다. 4GB가 넘는 파일을 전송해야 했기에 해당 메일을 통해서는 전송이 불가능했다. 분할 압축을 하려다 받는 상대방이 압축을 푸는 방법을 모르기에 이 방법은 좀 어려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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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구글의 지메일에 들어갔다. 지메일은 첨부할 수 있는 파일의 크기가 25MB이며, 이를 초과하는 대용량 파일은 구글 드라이브라는 클라우드를 이용한다. 갤럭시 같은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대부분 구글 계정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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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계정당 15GB의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이 공간을 활용하자. 지메일에서 대용량 파일을 첨부하면 자동으로 해당 파일을 구글 드라이브로 업로드 한다. 과거와 달리 구글 드라이브의 업로드 및 다운로드 속도는 꽤 빠른편이다. 물론 개인마다 사용하는 통신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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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용량 파일의 업로드가 완료되면 업로드 된 파일의 링크가 자동으로 메일 본문에 추가되고 메일을 받은 사람이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구글 드라이브에서 다운로드를 받는 형식이다. 물론 네이버도 클라우드에 업로드를 해 놓고 메일에 첨부할 수 있지만 초보자가 사용하기엔 좀 번거로울 수 있기에 나는 구글의 지메일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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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에 '대용량 파일 전송'이라고 검색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특정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내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하고있는데 본인이 대용량 파일을 자주 보내야 한다면 해당 방법도 추천을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위에서 설명한 방법으로 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