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돌멩이
노란돌멩이 / 2022. 7. 11. 21:51 / 유용한정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HP 무선 프린터 연결 및 출력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HP 무선 프린터 연결 출력 인쇄

 

요즘 출시되는 프린터나 복합기의 대부분은 과거의 USB 연결이 아닌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통한 무선 연결이 대부분으로 와이파이에 연결만 된다면 같은 공간에서 어디에 있던 프린터가 가능하다.

필자가 얼마 전 구입한 HP OfficeJet Pro 6978 모델도 와이파이 환경에서 프린터와 스캔과 같은 기능을 지원하는 모델로 스마트폰의 문서를 컴퓨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 출력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HP 무선 프린터 연결 출력 인쇄

 

이러한 환경에서 인쇄를 하려면 가장 먼저 와이파이에 해당 프린터가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하고, 스마트폰 또한 프린터가 연결되어 있는 와이파이에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이러한 환경이 갖추어졌다면 아래와 같이 설정을 하면 된다.

 

 

1. 먼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들어가 [HP 인쇄 서비스 플러그인]을 스마트폰에 설치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HP 무선 프린터 연결 출력 인쇄

 

 

2. 설치된 HP 인쇄 서비스 플러그인을 실행해 약관에 동의한 다음 인쇄할 파일을 열어 인쇄를 실행하면 출력이 가능한 프린터 목록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프린터 추가]를 눌러 [HP Print Service]를 눌러 추가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HP 무선 프린터 연결 출력 인쇄

 

이상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HP 무선 프린터 연결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글을 남겨보았다.

 

노란돌멩이 / 2021. 8. 25. 23:18 / 유용한정보

갤럭시 재난문자 해제 차단 알림 끄기 설정

 

태풍 오마이스가 남해안에 상륙할 당시 시간은 꽤 늦은 밤이라 잠을 청하려고 자리에 누웠는데 산사태 주의부터 지하차도 침수, 정전, 교통통제 등의 다양한 재난문자가 몇 분 간격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마음 같아선 다른 방에 나의 갤럭시 노트를 던져놓고 싶었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기 위한 알람을 해놔서 조금만 참기로 했다.

 

그런데 재난문자는 쉬지 않고 계속 울린다.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부지런한 것인지 인공지능 로봇이 보내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참을만큼 참았고 오늘 밤만은 재난문자의 방해를 받고 싶지 않아 알림을 끄기로 했다.

단, 코로나 확진자 관련 재난문자는 받아야 하기에 밤 시간에만 차단을 했다.

 

방법은 갤럭시를 비롯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동일한데 아래와 같이 하면 된다.

 

 

 

1. 먼저 설정으로 들어가 [알림]으로 들어간다.

 

 

2. [고급 설정] 선택.

 

 

 

3. 맨 아래에 있는 [재난문자] 선택.

 

 

4. [경보 허용]항목을 비활성화하여 알림 끄기를 한다.

 

 

국가의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재난문자는 정말 긴급하거나 필요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자신의 시간을 방해받고 싶지 않거나 중요한 미팅이 있는 순간에 잠깐 알림을 해제하여 차단하고 평소에는 반드시 알림을 받도록 설정을 해 놓기 바란다.

이상으로 갤럭시 스마트폰의 재난문자 알림 설정을 해제하는 방법에 대해 글을 남겨보았다.

 

노란돌멩이 / 2021. 8. 23. 22:07 / 유용한정보

갤럭시 스마트폰 갤러리 사진 앨범 만들기와 앨범으로 이동 및 복사

 

지금으로부터 몇 년 전 DSLR 카메라를 렌즈 포함 이백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으로 구입한 적이 있다. 성능 좋은 고가의 제품들이 많이 있었지만 가족들이랑 야외에 나가면 남길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목적이라 욕심을 줄여서 구입을 했었다.

 

이렇게 구입한 카메라는 처음엔 집 앞에 가더라도 항상 소지하고 다녔지만 바디와 렌즈가 크고 무거워 시간이 흐를수록 방 한 구석에 자리만 잡고 있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여기에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좋아지면서 더 이상 크고 무거운 카메라는 필요가 없는 물건이 되었다.

 

당시의 카메라는 지금과 달라 와이파이나 블루투스와 같은 기능이 없어 집에 오면 항상 케이블을 노트북과 연결해 노트북으로 옮긴 다음 클라우드에 백업을 하곤 했지만 스마트폰의 갤러리에 있는 사진들은 자동으로 백업이 되거나, 클라우드에 수동으로 백업을 하기에도 크게 어렵지 않다. 

 

 

 

스마트폰 갤러리의 사진 양이 많아질수록 앨범을 만들고 세분화 해서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이번 시간엔 초보자를 위한 갤럭시 스마트폰의 갤러리 앱에서 앨범을 만들고 촬영한 사진을 앨범으로 이동하거나 복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먼저 갤러리 앱 앨범 탭에서 우측 상단의 점3개 모양의 메뉴를 선택한다.

 

갤럭시 스마트폰 갤러리 사진 앨범 만들기와 앨범으로 이동 및 복사

 

▼ 메뉴가 나오면 [앨범 만들기]를 선택 후 앨범 제목과 저장 위치를 선택 후 [추가]를 선택.

 

갤럭시 스마트폰 갤러리 사진 앨범 만들기와 앨범으로 이동 및 복사

 

 

 

다음은 사진을 다른 앨범으로 이동 및 복사하는 방법이다.

먼저 이동 및 복사하기 위한 사진이 있는 앨범으로 들어가 해당 사진을 길게 터치하여 선택한 다음 우측 하단의 [더보기]를 누른다.

 

갤럭시 스마트폰 갤러리 사진 앨범 만들기와 앨범으로 이동 및 복사

 

▼ [앨범으로 복사] 또는 [앨범으로 이동]을 선택한 다음 이동하고자 하는 앨범을 선택하면 된다.

 

갤럭시 스마트폰 갤러리 사진 앨범 만들기와 앨범으로 이동 및 복사

 

이상으로 초보자를 위한 갤럭시 스마트폰 갤러리 사진 앨범 만들기와 앨범으로 이동 및 복사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글을 남겨보았다.

 

노란돌멩이 / 2021. 5. 7. 21:48 / 유용한정보

스마트폰 파일 구글 드라이브에 자동 백업하는 어플

많은 거래처를 관리하다보니 거래처와의 전화통화도 많이 하는 편인데 특히 운전 중 통화 빈도수가 많아 T전화의 통화녹음 기능을 이용해 자동으로 통화녹음을 하도록 설정을 해 놓았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녹음된 파일이 늘어나다보니 갤럭시 스마트폰의 저장용량이 바닥을 보인다는 것이다.

 

과거 방송통신대학교 계정으로 만들어놓은 무제한 용량의 구글 드라이브 클라우드가 생각나 검색을 해 보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내에 있는 파일들을 구글 드라이브에 자동으로 업로드하여 백업하는 어플이 있고 해당 어플로 쉽고 간편하게 백업이 가능해 스마트폰의 용량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다. 

 

먼저 구글플레이에서 검색창에 "Autosync for Google Drive'라고 입력 후 해당 어플을 설치한다. 구글 드라이브 자동 동기화 및 백업 어플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해당 어플을 선택한 이유는 리뷰가 가장 많아서....

 

 

Autosync for Google Drive

 

설치한 어플을 실행한 다음 구글 드라이브에 연결한다.

 

 

앱 권한 부여를 허용한다.

 

 

구글 드라이브에 연결이 되면 동기화할 대상 폴더를 선택한다.

 

 

나만의 동기화 폴더 만들기를 선택.

 

 

저장 될 구글 드라이브의 폴더와 통화녹음 파일이 저장된 폴더를 선택한다.

T전화의 통화녹음 파일 저장 폴더의 위치는 뮤직 폴더 안에 있다.

동기화 방법의 경우 나는 업로드만 하기로 했지만 다양한 옵션이 있다.

 

 

 

설정이 완료되면 동기화가 시작된다.

 

 

구글 드라이브 자동 백업 및 동기화 어플인 Autosync for Google Drive는 무료버전의 경우 1개의 폴더만 지정할 수 있으며, 여러개의 폴더를 동기화 할 경우 약 2만원의 유료결제를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나 처럼 여러 폴더의 동기화가 필요없는 사용자라면 무료버전으로도 충분하다.

 

노란돌멩이 / 2021. 1. 19. 22:19 / 유용한정보

갤럭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배터리 잔량표시 퍼센트로 나오도록 설정

갤럭시 노트8을 3년 가까이 사용하다 배터리 수명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 얼마 전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버전으로 교체를 했다. 갤럭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라 구글 계정이 필수인데 3년 동안 한 번도 구글 계정에 로그인을 한 적이 없어 로그인 과정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다. 이렇게 로그인 과정을 거쳐 필요한 어플을 차례대로 설치하고 충전기에 물렸는데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는 상태표시줄에 퍼센트로 표시되던게 나오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아래와 같이 설정을 해야 퍼센트로 배터리 잔량표시가 된다.



먼저 설정에서 [알림]으로 들어간다.



 


[상태표시줄]을 선택하자.




배터리 용량 표시 부분을 아래 그림과 같이 활성화 한다.



이상으로 갤럭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배터리 잔량표시를 퍼센트로 나오도록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노란돌멩이 / 2019. 12. 6. 23:46 / 유용한정보

스마트폰 100% 충전 배터리 수명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

과거와 달리 지금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배터리 교체형이 아닌 배터리 일체형이 대부분이다. 배터리를 추가로 제공하지 않으니 제조사의 입장에선 원가가 절감되는 이익이 있지만 사용자 입장에선 배터리가 교체되지 않으니 배터리 충전 상태를 항상 신경써야 한다. 그러다보니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전원 콘센트가 보이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조건 충전기를 꽂아놓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장시간 충전기를 꽂아 100% 완충 충전이 된 상태에서도 충전을 계속할 경우 배터리의 수명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까? 대부분의 스마트폰에는 과충전을 방지하는 보호회로가 있어 과열로 인한 화재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단, 전압이 맞는 정품 충전기를 사용한다는 조건에서다. 결론적으로 충전 시간이 배터리 수명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배터리를 탑재하고 전기를 충전해서 동작하는 노트북, 태블릿등의 모든 기기는 배터리 게이지가 100%를 표시하고 있어도 실제로는 100% 충전이 된 상태가 아니다. 즉, 게이지가 100%를 표시하더라도 1시간에서 2시간정도는 더 충전을 해야 실제로 100%에 가깝게 충전이 되고, 사용시간도 그만큼 더 길어지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전문가들은 배터리 게이지가 100%를 표시한다 하더라도 실제로는 100% 충전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2시간 이상 더 충전을 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충전시 사용하는 충전기는 반드시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권고하는 정품 충전기를 사용해야 한다.



배터리를 냉동실에 넣어두면 수명이 길어진다는 잘못된 정보들이 아직도 인터넷상에 떠다니고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극한의 더위나 추위에 약하므로 절대 이러한 행동은 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금속성 리튬 도금현상이 발생해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또한 배터리를 완전히 방전시키는 것도 배터리 수명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므로 가급적 20%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하자. 


노란돌멩이 / 2019. 11. 27. 00:55 / 유용한정보

핸드폰 물에 빠졌을때 침수된 스마트폰 응급처치

지금으로부터 약 20년 전, 핸드폰이 보급되기 시작 할 무렵 처음으로 구입한 폴더폰을 들고 여름에 바닷가로 휴가를 갔었다. 출렁이는 파도를 보고 흥분한 나머지 주머니에 넣고 있던 핸드폰을 깜빡하고 그대로 물속으로 뛰어들었다가 구입한지 한 달도 되지않은 핸드폰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부모님께 엄청난 꾸중을 듣고 새로 구입하긴 했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사건 중 하나가 되었다.



스마트폰이 보급된 이후로도 화장실에서 옷을 입다 변기에 휴대폰을 빠뜨린적이 있다. 빨리 물에서 건져냈지만 액정에 화면이 나오지않아 확인을 위해 전원버튼을 눌렀다가 내부 부품이 합선으로 다 타버려 엄청난 수리비를 지불하고 수리를 했던 적도 있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이 물에 빠졌을때 응급처치는 어떻게 해야할까?



지금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대부분 방수기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물에 잠깐 빠졌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단, 구입한지 오래된 단말기나 몇 번 떨어뜨려 충격을 받은 적이 있는 스마트폰은 유격이 생겨 그 틈으로 물이 들어올 수 있다. 핸드폰이 물에 빠졌을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응급조치는 전원을 켜지 말아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화기가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전원을 켜는 경우가 많은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침수된 상태에서 전원을 누르면 부품이 다 타버린다.


 


배터리가 분리되는 스마트폰의 경우엔 배터리를 분리하는게 좋겠지만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폰은 대부분이 배터리 일체형이라 외부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다음 가급적 빨리 서비스센터로 가져가는게 좋다. 만약 바닷물이나 콜라, 사이다와 같은 탄산이 포함된 음료수에 빠졌다면 수돗물에 가볍게 행궈준 다음 서비스센터를 방문한다.



가끔 드라이기 또는 온풍기와 같은 전열기구를 이용해 핸드폰을 말리는 경우가 있는데 일부 열에 민감한 부품이 손상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외부 물기를 제거한 다음 가급적 자연건조(5시간 이상)를 시킨다. 자연건조가 될 때까지 기다리기 어려운 경우 물기만 제거하고 그 상태로 서비스센터로 방문하자.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절대로 전원을 켜서는 안된다. 서비스센터로 빨리 방문할 수 없는 상황인 경우엔 쌀 속에 넣어 내부의 물기를 제거하자.

이상으로 스마트폰이나 핸드폰 물에 빠졌을때 응급조치 요령에 대해 알아보았다.


노란돌멩이 / 2019. 11. 8. 23:42 / 유용한정보

신한은행 스마트폰 뱅킹(SOL) 공인인증서 갱신

주거래 은행이 신한은행이라 신한은행 어플인 신한솔(SOL)을 주로 이용한다. 스마트폰을 통한 은행업무에 익숙해지다보니 노트북을 사용한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는 일이 점점 줄어들었다. 최근에 도입된 로그인 방식 변화로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비밀번호나 아이디/패스워드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지만 나의 경우 보안상의 이유로 아직 공인인증서를 사용하고 있다.



공인인증서를 몇 년 동안 사용하고 있지만 1년 단위로 갱신을 해야한다는 점은 여전히 불편한 부분이고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동시에 사용한다면 컴퓨터와 스마트폰 둘 다 공인인증서를 갱신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촤근 공인인증서 갱신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신한은행 스마트폰 뱅킹 어플을 통해 공인인증서를 갱신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다.


 


먼저 신한은행 어플인 솔(SOL)을 실행한 다음 [공인인증서]를 클릭한다.



[인증서 갱신]항목에 있는 인증서 갱신을 클릭.



기존의 공인인증서를 통해 로그인을 진행한다.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를 입력 후 하단의 [다음]을 클릭.



공인인증서 갱신이 성공적으로 완료가 되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온다.



스마트폰을 통해 공인인증서를 갱신했다면 휴대폰에서 PC로 인증서를 복사해야 컴퓨터에서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있다.

이상으로 신한은행 스마트폰뱅킹 어플 솔(SOL)을 통한 공인인증서 갱신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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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돌멩이 / 2019. 10. 26. 23:03 / 유용한정보

1개의 화면과 2개의 힌지를 가지고 있는 TCL의 접이식 폴더블 스마트폰

블랙베리(BlackBerry) 단말기 제조 면허를 보유한 것으로 모바일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중국의 TCL은 폴더블 폰 계획에 대해 아무런 비밀도 두지 않았다. 연초부터 폴더블 스마트폰의 필수적인 경첩을 자랑하고 또 이야기 했고, 이제 그것은 놀랍고도 새로운 형태의 접이식 장치 디자인을 드러냈는데, 그것은 우리가 전에 보았던 어떤 것과도 달라보인다.


1개의_화면과_2개의_힌지를_가지고_있는_TCL의_접이식_폴더블_스마트폰


컨셉트 디자인에다 이름이나 출시 날짜가 없는 TCL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10인치 대형 화면인 콘체르티나 스타일(concertina-style)의 듀얼 힌지를 탑재했다. 화웨이 메이트X처럼 TCL 장치는 화면 하나가 있지만, 여기 두 개의 힌지가 3개로 쪼개져 있다. 


 


1개의 10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으며, 한 번 접으면 화면이 실제보다 작아지고, 두 번 접으면 두꺼운 단일 화면 보기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다재다능하며 미디어 시청과 생산성 활용에 대한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1개의_화면과_2개의_힌지를_가지고_있는_TCL의_접이식_폴더블_스마트폰


사진상의 TCL폰은 작동 버전이 아니지만 TCL이 미래에 출시될 것에 대한 예시가 아니라 가능한 것에 대한 개념으로 취급되어야 한다. 이 브랜드는 지난 9월 TCL 이름을 달기 위해 첫 전화인 TCL Plex를 발표했으며, 당시 2월 말에 열릴 모바일 월드 컨퍼런스 2020에서 폴더블 폰에 대해 이야기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CES 2020에서는 스크린 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내년 TCL이 출시될 제품의 대표적인 디자인인지에 대한 여부를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이다.


1개의_화면과_2개의_힌지를_가지고_있는_TCL의_접이식_폴더블_스마트폰


TCL의 지그재그 콘체르티나 접이식 스마트폰은 매우 특이하며, 또 다른 실험적인 접이식 전화 디자인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TCL은 또한, 모토로라가 11월 13일 행사에서 수직으로 접는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 거의 확실시되는 가운데, 수직으로 접는 하나의 힌지를 사용하는 다른 폴딩 폰 디자인도 선보였다. 샤오미는 과거에도 흥미로운 접이식 전화 디자인을 늘려왔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듀얼 스크린 표면 듀오로 모든 것을 뒤집어 놓았다. 갤럭시폴드와 화웨이메이트X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노란돌멩이 / 2019. 10. 13. 07:16 / 유용한정보


갤럭시 카메라 셔터음 무음으로 만들기 루팅 없이 컴퓨터 사용

필자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노트8이다. 아이폰을 쓰다가 갤럭시 S4부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했으니 꽤 오랫동안 갤럭시를 사용했다. 갤럭시를 사용하면서 크게 불편한점은 없었지만 규제에 의해 법적으로 카메라 셔터음을 강제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은 항상 불만이었다. 셔터음을 죽이는 관련 어플도 설치해 봤지만 셔터음뿐만 아니라 모든 소리까지 차단을 하니 이건 내가 원하던 기능이 아니었다.


갤럭시_카메라_셔터음_무음으로_만들기_루팅_없이_컴퓨터_사용


그러다 우연히 어떤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루팅 없이 컴퓨터와 프로그램을 이용해 갤럭시 카메라의 셔터음을 무음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게되었다. 물론 필자가 사용하는 갤럭시 노트8에서는 정상적으로 적용이 되었지만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된다는 보장은 없다. 노트북과 갤럭시를 연결 할 데이터 케이블을 준비한 다음 먼저 아래 첨부한 'minimal adb fastboot_v1.4.2.zip'파일을 컴퓨터에 다운로드 받아 압축을 풀자.


minimal_adb_fastboot_v1.4.2.zip


 


minimal_adb_fastboot_v1.4.2.exe파일을 실행하여 설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프로그램이 설치 될 폴더를 지정하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서 설치 될 위치를 아래 그림과 같이 루트인 C:\로 설정한다.


갤럭시_카메라_셔터음_무음으로_만들기_루팅_없이_컴퓨터_사용


갤럭시의 설정에서 맨 아래에 있는 [개발자옵션]으로 들어가 디버깅 항목에 있는 [USB디버깅]모드를 사용함으로 변경한다.

개발자옵션이 보이지 않는다면 [설정]-[휴대전화정보]-[소프트웨어정보]로 들어가 [빌드번호]를 계속 연타하면 개발자옵션이 나타난다.


갤럭시_카메라_셔터음_무음으로_만들기_루팅_없이_컴퓨터_사용


다시 컴퓨터에서 설치한 'Minimal ADB and Fastboot'폴더로 들어가 'cmd-here.exe'파일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다.


갤럭시_카메라_셔터음_무음으로_만들기_루팅_없이_컴퓨터_사용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케이블로 연결한다. 스마트폰 화면에 디버깅 허용창이 나타나면 확인을 눌러주고 디버깅 허용창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그냥 진행한다.


갤럭시_카메라_셔터음_무음으로_만들기_루팅_없이_컴퓨터_사용


'adb devices'라고 입력한 다음 엔터키를 눌러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디버깅이 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이 때 스마트폰에 디버깅 허용창이 나타나면 확인을 누른 후 다시 'adb devices'를 입력하자.


갤럭시_카메라_셔터음_무음으로_만들기_루팅_없이_컴퓨터_사용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인식된 디바이스가 나타난다. 


갤럭시_카메라_셔터음_무음으로_만들기_루팅_없이_컴퓨터_사용


 


'adb shell settings put system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 0'이라고 입력 후 엔터.

다시 복구를 하고싶다면 'adb shell settings put system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 1'이라고 입력하면 된다.

만약 위의 화면에서 List of devices attached 항목에 1개가 아닌 여러개의 디바이스가 나온다면 해당 기기의 이름을 확인 한 다음 'adb -s 해당기기이름 shell settings put system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 0'라고 입력하자. 


갤럭시_카메라_셔터음_무음으로_만들기_루팅_없이_컴퓨터_사용


여기까지 진행을 했다면 스마트폰을 끄고 USB 케이블을 뽑는다. 그리고 다시 부팅을 한 다음 설정으로 들어가 [소리및진동]-[음량]으로 들어가 시스템 음량을 완전히 죽인다.


갤럭시_카메라_셔터음_무음으로_만들기_루팅_없이_컴퓨터_사용


카메라를 실행한 다음 사진을 찍어 셔터음이 무음으로 나오는지 확인한다. 

이후부턴 시스템 음량에 따라 카메라 셔터음의 크기가 달라진다.

처음에 언급한 것 처럼 이 방법이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출시된 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는 대부분의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는 적용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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