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의 부자마인드

 

매년 5월초가 되면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마을에 있는 퀘스트센터 대강당에는 약 3만명의 인파가 새벽부터 몰려와 새벽부터 입장을 기다립니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워렌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을 보기 위해서 입니다. 1956년 100달러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현재 미국 최고 갑부 중 한명인 워렌버핏의 재산은 620억달러, 한국돈으로 62조원이나 됩니다. 

 

워렌버핏은 지금도 값싼 스테이크를 즐기며 중고 자동차를 타고 다니고, 40여년 전 3만달러를 주고 산 곳에서 여전히 살고 있습니다. 또 2006년에는 당시 자산의 85%인 약 32조원을 빌 게이츠가 운영하는 자선재단에 기부한다고 밝혀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존경받는 부자인 워렌버핏의 부자마인드를 배우기 위해 점심식사 한 끼에 210만달러(약 22억원)를 지불하는 사람도 있으며, 버핏과의 점심 자선 경매 행사에서 중국의 자오단양 헤지펀드 매니저가 워렌 버핏과의 점심 한끼에 210만달러를 제시해 낙찰받은 적이 있습니다. 자오단양은 버핏과의 식사 후 버핏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상냥하고 유쾌하며 뚜렷한 인생 철학과 흔들리지 않는 양심이 있다고 말입니다.

 

 

 

 

부자들은 대체적으로 버핏처럼 인간미가 있습니다. 인간미가 없으면 사람이나 돈이 붙지 않습니다. 결국 모든 게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자의 경우 인상이나 말, 인경, 성품이 좋은 편이라는 것이 자문가들의 전언입니다.

 

부자들은 부자마인드는 꿈과 목표가 뚜렷하며, 가치 잇는 것에 마음을 두고 돈 버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습니다. 삼고초려의 마음을 갖고 신중하며, 1%는 어려운 이웃의 몫으로 떼어주며 감사할 줄 압니다. 작은 것도 크게 보는 지헤를 갖고 있고, 남 탓이 아닌 내 탓을 하며, 타인의 말을 경청할 줄도 압니다. 또 굳은 인내심과 자기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자들의 노력은 특별하며, 성공도 부자도 타고난 경우는 1%도 안됩니다. 대부분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성공도 부자도 이뤄낸 것입니다. 부자들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신과 자신의 재산을 지켜내며, 재테크든 일이든 모두가 노력하지만 일반인은 머리고 생각하는 반면 부자는 빠르게 행동하기 때문에 방법론 자체가 다르고 결과도 다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워렌버팃의 부자마인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