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불일치를 만드는 창의적 행복을 추구하자.

‘저 산에 도전하고 싶다.’ 그래서 도전하고,
정상에 오르고, 만족을 느끼는 거다.
그 다음엔 또 다른 불일치를 찾아 간다.
결국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세상과 나의 불일치를 만들어내고,
그걸 극복하는 절차와 과정이 행복이다.
‘나의 주도’ ‘내가 원하는 방향’ ‘스스로 만든 불일치’가 중요하다.
창의적인 행복은 변화를 동반한다.
- 뇌과학자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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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수는 주장합니다.
“우리가 ‘행복’이라고 말할 때 두 가지를 구분해야 한다.
하나는 만족감이다. 배부르고, 편하게 쉴 수 있고, 아픔도 없는 상태.
그러나 그건 만족이지, 행복이 아니다.
지금 삶이 만족스럽다 하더라도 스스로 불일치를 만들고,
그 격차를 줄이고, 또 더 높은 불일치를 만들어가는
지속적인 과정, 이것이 바람직한 행복, 창의적인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