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돌멩이
노란돌멩이 / 2018. 8. 31. 03:01 / 유용한정보


엣지 브라우저 다운로드 폴더 경로 위치 변경


엣지 브라우저 다운로드 폴더 경로 위치 변경


윈도우와 함께 웹브라우저는 익스플로러만 사용해오다 얼마 전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사실 마이크로 소프트사에서 더 이상 익스플로러 지원을 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 더 이상 익스플로러를 고집할 이유가 없더군요.


 


즐겨찾기는 다행히 기존 익스플로러에서 그대로 가져올 수 있었고 홈페이지 설정을 한 다음 새 탭을 열면 나오는 첫 페이지를 설정하려고 하니 이 부분은 엣지 브라우저에서 지원을 하지않아 상위 사이트로 설정한 다음 다음이나 네이버, 구글과 같은 포털 사이트만 등록을 해 놓았습니다.


엣지 브라우저 다운로드 폴더 경로 위치 변경

언젠가 익스플로러11도 지원이 중단 될 것이


대부분 설정을 다 끝내고 사용을 하다 웹상에서 파일을 하나 다운로드 받았는데 폴더 경로 위치를 잘 몰라 받은 파일을 한참동안 찾았네요. 그래서 엣지 브라우저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때 저장되는 폴더의 위치를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엣지 브라우저 우측 상단의 점3개 부분을 누르면 메뉴가 나오는데 거기에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엣지 브라우저 다운로드 폴더 경로 위치 변경



하단의 고급설정으로 들어가 다운로드 항목에 있는 '변경'버튼을 눌러 자신이 원하는 다운로드 폴더를 선택하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엣지 브라우저 다운로드 폴더 경로 위치 변경


아직도 기존의 익스플로러의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서 그런지 엣지를 사용하다보면 조금 답답한 경우가 있는데 앞으로 플래시도 웹상에서 점점 사라진다고 하니 한 번 사용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엣지 브라우저 다운로드 폴더 경로 위치 변경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노란돌멩이 / 2018. 8. 31. 00:41 / 유용한정보


BGM플레이어를 이용하시려면 여기를 참고하여 Adobe Flash Plugin을 활성화해주세요


BGM플레이어를 이용하시려면 여기를 참고하여 Adobe Flash Plugin을 활성화해주세요


최근엔 구글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나 같은 경우엔 관공서나 은행사이트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이런 사이트에 최적화된 익스플로러를 계속 써 왔는데 얼마 전 부터 계속 새로고침을 해라는 메시지가 뜨고 번쩍번쩍 거리길레 과감하게 버리고 엣지 브라우저로 갈아탔다.  


 


인터페이스가 익스플로러와 많이 달라 홈페이지 설정부터 어려움이 많았지만 금방 적응을 한 것 같은데 네이버 블로그에 접속하니 상단에 'BGM플레이어를 이용하시려면 여기를 참고하여 Adobe Flash Plugin을 활성화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뜬다.


BGM플레이어를 이용하시려면 여기를 참고하여 Adobe Flash Plugin을 활성화해주세요


어도비에서는 2020년 말에 플래시 지원을 중단한다고 하는데 왜 네이버 블로그는 플래시를 계속 고집하는걸까? 다른 대안이 없어서?? 일단 Flash 콘텐츠를 계속 사용해야 해서 안내하는 Adobe 사이트에 들어가니 해결책은 없고 엉뚱한 내용만 보인다.



혼자 씨름을 하다가 해결 방법을 찾아냈는데 주소창 앞부분에 보이는 열쇠 모양을 클릭하면 웹 사이트 사용권한을 설정하는 메뉴가 나오는데 여기에서 Adobe Flash를 켬으로 설정한 다음 새로고침을 하면 이후부턴 해당 메시지가 나타나지 않는다.


BGM플레이어를 이용하시려면 여기를 참고하여 Adobe Flash Plugin을 활성화해주세요


더 이상 삽질은 하지말자.

끝~!


노란돌멩이 / 2018. 8. 30. 23:38 / 유용한정보


1년가까이 무선청소기를 사달라고 조르던 아내의 성화를 이기지 못해 결국 아줌마들의 로망이라는 D사의 무선청소기를 구입했다. 예전보다 쉬운 청소가 가능해졌다는 이유로 일주일에 1~2번 청소기를 돌리던 아내는 하루에 1~2회 청소기를 돌리는 실력을 발휘했다.

 

주물냄비 무선청소기가 손목터널증후군 손가락 관절 건강에 미치는 영향

 

2달정도 지났을 무렵 자고 일어난 아내가 손목과 손가락에 통증을 느꼈지만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낮동안에는 괜찮다가 자고 일어나면 나타나는 통증이 일주일을 넘어가자 그냥 대수롭게 생각하고 넘어갈 일이 아닌것 같아 가까운 정형외과를 찾았다.

 

 

 

병원의 진단결과 병명은 손목터널증후군과 손가락 관절염.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 안 신경과 힘줄이 지나가는 인대와 뼈로 둘러싸인 작은 통로가 있는데 장시간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할 경우 터널 내부가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하게되어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물냄비 무선청소기가 손목터널증후군 손가락 관절 건강에 미치는 영향

 

의사 선생님이 하는 말을 조용히 듣고만 있던 아내가 한 마디 했다.

"혹시 무선청소기 사용이 손목이나 손가락에 무리를 줄 수 있나요?"

의사 선생님의 답변은 무선청소기가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말이었다.

 

 

일반 청소기의 경우 모터를 비롯한 주요 부품이 있는 본체가 손잡이와 따로 떨어져 있지만 무선청소기는 모터, 배터리가 있는 본체가 손잡이에 일체형으로 부착이 되어있어 청소기의 모든 무게가 손목과 손가락에 그대로 전달됨으로 인해 손목이나 손가락 관절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주물냄비 무선청소기가 손목터널증후군 손가락 관절 건강에 미치는 영향

▲관절에 무리가 덜 가는 형태의 무선청소

 

또한 찌개나 국을 끓일 때 아내가 자주 사용하는 주물냄비도 관절에 좋지않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특히 음식을 다 먹고 설겆이를 할 때 무거운 냄비를 들어 닦고 헹구는 동작이 손목이나 손가락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사실 남자인 내가 해봐도 주물냄비 설겆이는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가급적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무리한 힘을 쓰는 동작은 삼가해야하며 따뜻한 찜질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키는것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신경 주위와 인대에 주사를 통해 염증을 가라앉혀야 하므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도록 하자.

 

노란돌멩이 / 2018. 8. 30. 02:38 / 유용한정보

 

어떤 50대 위암 3기 환자는 어릴 때 부터 밥을 먹을 땐 항상 국물이 있어야 했고 짬뽕을 먹을 땐 건더기는 남겨도 국물은 다 마실만큼 국물 매니아였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생각을 해보니 자신이 좋아했던 그 국물은 다량의 나트륨을 함유한 짠 음식이었던 것이다.

 

짠 국물 음식이 위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

 

물론 위암이 무조건 짜게 먹는다고 해서 발병된다는건 아니다. 위암의 발병원인은 짠 음식 이외에도 흡연, 탄 음식, 실산염이 많은 음식(소세지, 햄등)을 많이 섭취할 경우 발병 확률이 커지는데 문제는 이렇게 짠 음식들이 몸에 좋지 않다는것을 알면서도 쉽게 고치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얼마 전 일본에 갔다가 몇 가지 종류의 라멘과 모츠나베(곱창전골)와 같은 음식을 먹었는데 공통적으로 내 입맛에 매우 짠 음식들이었다. 물론 한국사람들도 된장찌개나 김치찌개와 같이 짠 음식을 많이 먹는데 이렇게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위암의 발병률도 같이 높아지게 된다.

 

짠 국물 음식이 위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

 

특히 한국사람들이 외식을 하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중에 하나가 바로 짜장면, 짬뽕, 우동과같은 중국음식인데 짬뽕 1,000그램에는 4,000밀리그램의 나트륨이 들어있고 우동도 3,396밀리그램의 다소 많은 나트륨이 들어있단 사실은 사람들이 잘 모른다.

 

짠 국물 음식이 위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027밀리그램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하는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인 2,000밀리그램의 2배를 뛰어넘는데 이것은 우리나라 특유의 국물 음식 문화도 한 몫을 차지한다.

 

 

짜게 먹는 식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위암 예방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위암은 검진을 통해 빨리 발견만 하면 90%이상의 완치율을 보이지만 증상이 없다보니 한참 시간이 지나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늦게 발견될 경우 주위 장기에 전이가 되어 생존율 또한 6%정도로 아주 낮아진다.

 

짠 국물 음식이 위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

 

또한 짠 음식속의 소금을 과다 섭취할 경우 식욕을 높여 체중 증가를 불러올 수 있다. 가급적 싱겁게 만든 단백질, 지방, 고 식이섬유(하루 20~25g) 음식과 함께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고 소금 대신 식욕 억제에 좋은 고추나 생강과 같은 식재료로 양념을 하는것이 좋다. 

 

노란돌멩이 / 2018. 8. 30. 01:38 / 유용한정보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짐을 꾸릴때 일반적으로 옷과 신발 세면도구 및 선물을 담아오기 위한 위탁수하물용 큰 캐리어를 준비하고 기타 작은 짐은 백팩이나 작은 가방에 넣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준비해야 할 물건이 많을 땐 기내반입이 가능한 휴대수하물을 준비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엔 대한민국 대표 항공사 중에 하나인 대한항공 국제선을 기준으로 기내반입이 가능한 휴대수하물의 크기와 무게에 대한 규정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은 좌석 등급인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일반석에 따라 허용되는 휴대수하물의 개수와 무게가 달라지지만 여기에서는 일반석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먼저 기내반입이 가능한 캐리어(가방)의 크기는 가로 40cm, 세로 55cm, 폭 20cm로 세 변의 합이 115cm를 초과하면 안되며 무게는 12kg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추가로 서류가방, 노트북 컴퓨터, 핸드백과 같은 작은 가방 1개는 추가로 휴대가 가능하며 이때 가방 무게의 합은 12kg 이하여야 합니다.

 

 

또한 휴대수하물로 기내반입이 되지 않는 물건들이 있는데 식품, 음료, 물, 화장품과 같은 액체 및 스프레이, 크림, 젤, 쉐이빙폼과 같은 물품은 기내반입이 되지않아 위탁수하물을 이용해야 합니다. 100ml 이하의 개별용기에 담으면 1인당 1리터 비닐지퍼백에 담아서 기내반입이 허용되지만 관련 규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위탁수하물을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단, 어린 아이가 먹을 유아식이나 물, 분유, 물티슈 및 의약품과 같이 장시간 비행에 필요한 경우 해당 용량에 한해 반입이 가능하지만 의약품의 경우 병원처방전과 같은 증빙자료를 반드시 구비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기내반입이 가능한 캐리어는 20인치 이하로 이보다 클 경우엔 주저하지 말고 위탁 수하물로 처리해야 합니다. 유모차 또한 기내반입이 허용되는 수하물의 크기를 따르는데 항공사 마다 규정이 조금씩 달라 여행 전 항공사에 미리 반입 기준을 확인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대한항공 기내반입 가능한 휴대수하물 캐리어 가방 크기 무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노란돌멩이 / 2018. 8. 29. 02:45 / 유용한정보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하면 싸다는 이유로 누구나 한 번 쯤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물건을 구입해 본 경험이 있을텐데 이렇게 온라인 쇼핑몰과 홈쇼핑 시장이 커지면서 택배 건수가 늘어남에 따라 배달 과정에서 분실이나 파손으로 인해 많은 피해와 분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택배 분실 파손 피해 보상 기준

 

택배 서비스와 관련된 피해가 발생하면 택배표준약관에 따라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약관 자체가 법적으로 권고 처분만 할 수 있지 법적으로 영업정지나 벌금, 과태료와 같은 강제성을 띄지 않아 처벌이 불가능 하기때문에 택배 회사에서 모르쇠로 나오면 민사소송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택배표준약관을 참조하여 소송을 할 경우 소비자에겐 유리하지만 대부분 물품 금액 자체가 크지 않아 소송을 제기하기가 현실적으로 힘들고 현실이 이렇다보니 일부 택배 회사에서는 이러한 점을 악용해 모든 피해를 소비자가 보도록 방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택배 분실 파손 피해 보상 기준

 

약관에 의하면 택배업자는 택배 물건을 반드시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도록 되어있지만 택배가 분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배송완료 처리를 한 경우엔 분실에 대한 보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물품 금액은 운송장에 표기된 금액 또는 영수증, 명세서상에 표기된 금액(최대50만원)을 기준으로 하며 영업일 기준으로 내륙의 경우 2일, 산간벽지 및 도서지역의 경우 3일 안에 배달이 완료되어야 하며 이 기간이 넘어갈 경우 택배운임의 200% 한도 내에서 지연보상금 청구도 가능합니다.

 

택배 분실 파손 피해 보상 기준

 

만약 운송장에 물품가액을 기입하지 않았다면 분실에 대한 피해보상 기준은 물품 구입 영수증을 기준으로 하는데 이러한 구매 영수증조차 없을 경우엔 해당 물품과 비슷한 제품을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분실에 의한 보상에서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반드시 운송장에 물품가액을 정확하게 기입하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상품권, 유가증권, 수표, 현금, 보석류 및 기타 현금화할 수 있는 물건 또는 300만원 이상의 고가 제품, 화공약품, 화약류, 밀수품, 우편법상 제한이 되는 서신 및 서류, 필름, 원본 재생이 불가능한 물품과 같이 택배 업체에서 제시하는 취급불가 품목들은 배송 중 분실이나 파손이 발생하더라도 택배회사측에서는 보상 책임이 없지만 사전에 물품 내역과 금액에 대한 협의와 확인 절차가 있었다면 택배회사에서 배상을 해야합니다.

 

 

또한 배송중 파손이 될 수 있는 유리와 같은 물품은 택배사와 소비자가 협의하여 파손면책을 기재할 수 있는데 이렇게 파손면책을 기재한 물품의 경우 배송중 파손이 되더라도 보상을 받을 수 없으며 파손면책을 하더라도 파손의 위험성이 크다면 택배사는 접수를 거절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택배 분실 파손 피해 보상 기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노란돌멩이 / 2018. 8. 29. 00:12 / 유용한정보

 

신용에 크게 문제가 없다면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 하지만 결제할 때 마다 출력되어 나오는 영수증은 귀찮은 존재라 영수증을 처음부터 받지않는 경우도 있고 받자마자 찢어버 버리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신한카드 영수증 재발급 출력

 

하지만 구입한 물품에 문제가 있거나 변심으로 인하여 교환 또는 환불을 해야할 경우와 같이 나중에 영수증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신한카드를 기준으로 영수증 재발급 출력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신한카드 홈페이지로 들어가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한 다음 오른쪽에 있는 '이용내역조회'메뉴로 들어갑니다.

 

신한카드 영수증 재발급 출력

 

조회할 카드를 선택한 다음 상세구분, 조회기간등을 지정하고 '조회'버튼을 눌러줍니다.

 

신한카드 영수증 재발급 출력

 

 

아래에 상세내역이 나오면 영수증을 출력하고자 하는 해당 가맹점명을 클릭합니다.

 

신한카드 영수증 재발급 출력

 

새창이 열리면서 매출전표(영수증)이 나오는데 아래의 '프린트'를 눌러 출력을 하면 됩니다.

 

신한카드 영수증 재발급 출력

 

 

신한카드 거래내역 조회는 최근 6개월까지만 가능하고 그 이전 과거 거래내역을 조회하기 위해선 직접 고객센터로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신한카드 영수증 재발급 출력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노란돌멩이 / 2018. 8. 28. 16:25 / 유용한정보

 

명절이 다가오면서 황금연휴에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해가 갈수록 점점 더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해외여행에서 신용카드로 물건을 구입할 때 원화로 결제하는것 보다 현지 화폐로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여행 신용카드 결제는 원화보다 현지화폐로

 

해외에서 원화로 결제를 할 경우 국내카드 회원이 해외가맹점에서 물품대금을 원화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DCC)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 때 결제금액에서 약 3~8%의 원화결제 수수료가 붙게되고 이 수수료는 모두 카드 사용자가 부담하게 됩니다.

 

 

 

해외 호텔 예약사이트나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대금을 결제할 때 DCC가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자동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결제를 해야 수수료 부담을 하지않게 됩니다. 결제 완료 후 영수증상에 결제금액이 원화(KRW)로 되어있다면 DCC가 적용된 것으로 결제를 취소한 다음 해당 업체에 현지 통화로 다시 결제를 요청합니다. 

 

해외여행 신용카드 결제는 원화보다 현지화폐로

 

이러한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선 금융감독원과 국내 카드사가 제공하는 '해외 원화 결제 차단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외여행시 신용카드로 결제를 할 때 원화로 결제되는것을 자동으로 차단하게 되며 현지 통화를 가준으로 결제가 이루어짐으로써 위에서 언급한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해외 원화 결제 차단 서비스는 해외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카드회사 홈페이지, 고객센터, 어플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원화 결제가 필요한 경우 다시 차단 해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신용카드가 2개라면 각각의 카드회사에 따로 신청을 해야합니다.

이상으로 해외여행시 신용카드 결제를 원화보다 현지화폐로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노란돌멩이 / 2018. 8. 28. 13:54 / 유용한정보

 

이런저런 말이 많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사 중 한곳인 대한항공은 정부가 운영했던 대한항공공사를 한진그룹이 인수한 뒤 1969년 3월에 (주)대한항공으로 상호를 바꾸고 지금까지 43개국 123개 도시를 오가며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소멸전 사용하는법

 

각 항공사마다 비행기를 이용하면 운항 거리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데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회원 자격으로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탑승일로부터 약 3일에서 14일 후 자동으로 적립이 됩니다. 국내선, 일본, 중국/동북아, 동남아/괌, 서남아, 미주, 유럽/중동, 대양주로 구분하여 좌석 등급, 출발지와 목적지에 따라 정해진 마일이 적립됩니다.

 

 

 

과거에는 적립된 마일리지에 대한 유효기간이 없었으나 2008년 7월 1일 이후부터 적립되는 마일리는 적립일로부터 10년간의 유효기간이 있으며 10년안에 사용되지 않은 마일리지는 소멸하기 때문에 해당 유효기간 내에 사용하는것이 좋은데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은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특정 등급을 적용하여 발권된 항공권에 한해 좌석승급을 할 수 있습니다. (예:일반석에서 프레스티지석으로). 겨울에 더운 나라로 여행을 간다면 코트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출국 전 공항에 코트를 맡길 수 있는 서비스로 1벌/1일에 400마일리지가 공제되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입국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소멸전 사용하는법

▲ 대한항공 좌석승급 보너스 공제 마일리지 표

 

 

또한 공항리무진, 렌터카이용과 제주민속촌 입장시 사용할 수 있고 비행기를 타는 일이 많이 없다면 블루투스 스피커나 여행용 파우치, 텀블러, 캐리어 스티커, 담요세트와 같은 물품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마일리지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한 다음 우측 상단에 있는 '마이 페이지'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소멸전 사용하는법

 

이상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과 소멸전 사용하는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노란돌멩이 / 2018. 8. 28. 02:39 / 유용한정보

 

인터넷 발달과 온라인 쇼핑몰 등장으로 함께 성장해온 택배 서비스는 우리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로 자리잡았지만 끊이지 않는 분실 사고는 소비자와 택배 회사간의 다양한 분쟁을 낳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현관문앞에 두고 간 택배 분실 사고에 대한 보상 책임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관문앞에 두고 간 택배 분실 사고 보상 책임은 누가?

 

우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을 하면 택배 운송장에 가장 많이 남기는 말이 '경비실에 맡겨주세요'와 '현관문앞에 놔두세요'입니다. 경비실이 따로 있는 아파트도 일부러 경비실까지 찾으러가기 귀찮다는 이유로 현관문앞에 두고 가라고 하는 경우가 많죠.

 

 

 

그렇다면 이렇게 현관문앞에 두고 간 택배가 분실되었다면 분실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걸까요? 원칙을 따지자면 택배를 배달하는 기사님은 수하인에게 직접 택배물건을 전달해야 하고 수하인이 부재중일 경우 연락처와 물품 인도에 필요한 내용을 기재하여 부재중 방문표와 같은 서면을 남기고 해당 택배 물건은 택배 사업소에 보관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현관문앞에 두고 간 택배 분실 사고 보상 책임은 누가?

 

하지만 이렇게 원칙대로 한다면 택배를 받는 사람의 입장으로썬 불만이 많아질 수 밖에 없기때문에 서로의 편의상 현관문앞에 두는 경우가 많은데 수하인의 요청으로 현관문앞에 택배를 두고 간 경우에는 분실에 대한 책임은 수하인에게 있으나 현관문앞에 놔두라는 수하인과의 문자메시지나 대화내용, 운송장에 남긴 메시지, 문앞에 택배를 두고갔다는 사진과 같은 증거자료가 없는 경우엔 택배 회사에 보상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하인의 요청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택배 기사님이 임의로 현관문앞에 두고 갔다가 분실이 되면 택배 분실에 대한 책임은 택배 기사님에게 있습니다. 이렇게 분실이 되어 물건을 찾지 못하는 경우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것이라면 해당 쇼핑몰 판매자로부터 보상을 받게되고 택배회사의 보상은 쇼핑몰 판매자에게 하게됩니다. 개인간 거래의 경우 직접 택배회사로 보상 청구를 해야합니다.

 

현관문앞에 두고 간 택배 분실 사고 보상 책임은 누가?

 

실제로 택배회사로부터 보상을 받으면 많은 사람들은 택배 회사에서 보상을 해 주는거라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집하를 하는 택배기사님과 배달을 하는 택배기사님의 자비로 반반씩 부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가급적 택배는 경비실이나 택배보관함을 이용해 사전에 분실을 예방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현관문앞에 두고 간 택배 분실 사고 보상 책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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